# 불광천 보수동네한바퀴_불광천 복원과 녹화
<2022년 3월 12일>
- 나만큼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 있나보다. 결국 덮힌 검은 비닐을 찢었다.
토양을 개량하기 위한 재료로 보인다.
개천의 인도와 자전거도 도로 사이에 있는 분리대에 있던 잔디와 회양목을 개울 둔치로 옮긴 것을 봐서는 이곳을 정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회는 찬스라고 이 때를 이용해 둔치로 옮겨 둔 회양목을 가져 가는 사람도 있다.
- 불광천에는 대략 7개 정도의 돌다리가 있다. 이중에는 높이 차이가 있는 것도 있고, 낙차가 없는 돌다리도 있다.
수색역 부근 운동기구가 있는 부분.
- 다리는아니지만 조금만 노력하면 저 돌을 이용해 건널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것이다. 눈으로 느껴지지 않을만큼의 낙차도 있다.
이 옆에는 청둥오리의 보금자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