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플러(poplar)
- 예전에는 너무 흔하고 흔한 나무였지만 요즈음 서울에서 보기 드문 나무가 되었다. 베이징에는 아직도 거리에 큰 포플러나무가 자라고 있다.
시골에서 흔희 미루나무, 미류(美柳)나무라고 불렀다.
지금은 미루나무 자체가 거의 사라져. 특히 자연산 미루나무 버섯은 1KG에 30만원을 호가한다.
<2022년 4월 23일>
- 몇년전 가지를 다 잘랐지만 뿌리를 뽑지 않았으니, 언제든 다시 자란다. 비가 오려는지 잎의 뒷면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