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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Việt Nam)/하롱 베이(下龍灣)Halong Bay

2015_비엣남(베트남)2_하롱 베이(下龍灣)Halong Bay1

by isanjo 2016. 1. 10.

2015_비엣남(베트남)2_하롱 베이(下龍灣)Halong B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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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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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짜이(Bai Chay) 걸어 가는 길

 

버스도 자주 오는데 한참 걸었기 때문에 그냥 끝까지 걸었다.

좀 덥고 이슬비가 내렸다.

산쪽으로 신축 공사현장이 있었다.

 

 

 

 

우리는 선착장을 못찾아 시내버스를 타고 하롱시로 갔다.

그날 오후에 알았다. 우리가 버스를 탄곳이 선착장이었다는 사실을.

 

 

 

 

 

 

 

하롱시장

- 현대식 건물에 깔끔했다.



 

 

 

 

 

 

 

 

닭고기 쌀국수

- 우선 늦은 점심을 먹었다.





 

 

 

허기를 채우고 동네 시장 한바퀴~

수산시장도 구경하고.

 

 

 

 

 

 

쏙~

 

 

 

어선이 들어오는 부두

- 저 다리를 건너 오른쪽으로 가면 바이 짜이 가는 길과 만난다.

그곳에 하롱시장2도 있다.

 

 

 

 

 

 

작은 어선들이 보인다.

 

 

 

 

 

 

 

 

 

 

여기서도 어선을 타고 하롱베이 구경을 하라고 사람들이 달라 붙는다.

느낌이 좋지 않아 그냥 돌아섰다.

 

 

 

 

 

 

 

지나다 들린 커피가게

- 주인 총각이 엄청 착하게 생겼다.

맛도 좋고 우리는 다음날도 여기서 한 잔

너무 친절해서 메뉴판도 소개해주고싶다.

 

 

 

 

 

 

 

 

 

커피집 앞에 유명한 백화점

- 진짜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반가운 대한민국 상품들

- 한국사람이 많은 것인지 한국식품이 맛있는 것인지?

튀김가루에 각종 식품들이 즐비

 

 

 

핫케익 믹스

 

 

 

포기김치까지

 

 

 

다리쪽 야경

 

 

 

시내 구경을 하고 늦게 찾아간 커피집은 벌써 문을 닫았다.

참 일찍도 파장이다.

 

 

 

다음날 새벽시장 들렀다.

 

 

 

 

 

 

여기는 사탕수수 가게

 

 

 

여기는 꽃가게

사당에 올리려는지 참 많이도 사간다.

 

 

 

 

 

 

 

귀여운 조개도 보이고

 

 

 

파인애플

 

 

 

옥수수

 

 

 

콜라비에 배추~

 

 

 

 

 

◆ 꽃가게 

 

 

 

 

 

 

 

신선한 오랜지도

 

 

 

간만에 보는 리어커

 

 

 

 

 

 

수산시장 가는 길 양쪽에 노점상이 있다.

 

 

 

 

 

 

 

 

 

 

 

 

양파와 당근도~

 

 

 

 

 

 

 

수산시장 잎구에서 사장 총각이 큰 생선을 자랑한다.

사진 찍으라고. 신~깜언

 

 

 

이분들도 함께 웃으시고

 

 

 

이제 본격적인 아침 수산시장 투어

생선가게들이 몰려 있다.

 

 

 

 

 

 

붕어 아니면 잉어?

 

 

 

베트남에서 그렇게 흔한 갑오징어

 

 

 

참꼬막

 

 

 

얼음 배달 아저씨

 

 

 

갑오징어 손질이 한창

 

 

 

 

 

 

 

 

 

 

 

 

 

삼치 비슷한 생선

 

 

 

꼴뚜기

 

 

 

여기도 갑오징어 손질

 

 

 

 

다슬기 종류들

 

 

 

 

수산시장 외부로 나오니 또 다른 풍경

 

 

 

 

 

 

 

 

 

 

 

 

아주머니 두 분이 석화를 까고 계셨다.

넉살좋게 하나 얻어먹었다.

진짜 맛있어다. 응온~~

 

 

 

 

 

이렇게 두 명이 어깨에 메고 배달 가신다.

 

 

 

 

수산물을 잡아온 배들

- 그 밑은 안보는 것이 마음편하다.

 

 

 

 

이 사진만 보면 참 수산시장에서 생선 사서 먹기가 좀 그렇지만, 그래도 여기서 잡지 않았다는 확신에~~

그냥 생선 얼굴만 보고 샀다.

옛말이 있지 않은가 보고나면 못먹는다고.

 

 

 

나무 다리에 의지해 배를 오르내리면 생선을 나른다.

아주머니 퇴근 준비 중.

 

 

 

나같으면 오금이 저릴정도.

태연하게 저 좋은 파자를 뚜벅뚜벅 내려온다.

 

 

 

특이하게 생긴 소라

- 이게 진짜 뿔소라

 

 

 

 

 

 

껍질 벗긴 쏙과 비슷하다.

 

 

 

파란 눈의 오징어

 

 

 

 

여기는 갑오징어 어묵 공장

갑오징어 질부터 어묵제작까지

 

 

 

 

 

 

이 친구 등치랑 다르게 너무 착하다.

쉬는 동안 한번 해봤는데 엉청무겁다.

돌절구에 절구공이를 젓가락 움직이듯 세게 내리친다.

 

 

 

 

 

 

 

 

 

 

 

 

 

 

여기는 어묵을 튀기는 집

- 갑오징에 어묵 진짜 맛있었다.

 

 

 

드디어 처음 먹어보는 분짜~~

- 가격 대비 훌륭하다.

이 새댁 맛있게 만든다. 모냥도 최고

 

 

 

 

 

 

 

 

 

 

 

 

 

 

 

 

 

 

 

 

할머니가 파는 신선한 귤.

- 속 껍질이 좀 질겼다.

 

 

 

아직도 꽃시장은 문전성시~

 

 

 

바닷가로 가는 골목구경

 

 

 

 

 

 

항구와 관련된 기관이 있었다.

 

 

산위에서 바라본 하롱베이

 

 

◆ 개들 

- 형 나쁜사람 아니야~~~ 고만...

 

 

 

 

 

 

 

 

 

 

바다를 메워 항구를 만들고 있는듯.

 

 

◆ 한참 공사 중

 

 

 

여기는 하롱시장2

부두가에 있는 시장보다는 규모가 좀 작다.

 

 

 

 

 

 

생선구이

 

 

 

 

 

 

사탕수수 깍는 아주머니

- 너무 즐겁게 웃으신다.

 

 

 

 

어묵가게

- 참 다양한 모양의 어묵이 있다.

 

 

 

손님 엄청 많다.

 

 

 

 

 

 

어묵집 옆 골목에 있는 할머니네 죽집

- 골목 입구 왼쪽에 있다.

닭죽 아주 맜있다. 할머니 친절하고 센스 만점.

하노이 닭죽하고는 또 다른 느낌

 

 

 

요런 집을 찾으면 된다.

 

 

 

각종 과일들

- 애플망고도 보인다.

 

 

 

람푸탄

-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 파신다.

꼭 진짜 나무에 열려 있는 처럼

 

 

 

가짜 돈~

- 저게 진짜면 진짜 부자다~

 

 

 

생선 파는 아낙

- 얼마나 힘이 좋은지 어망에 넣고 판다.

펄쩍펄쩍 뛴다.

'솔개는 날아 하늘에 이르고 물고기는 연못에서 뛰도다'는 구절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