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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台灣)Taiwan/타이베이(台北)

타이완의 새해 맞이

by isanjo 2023. 1. 31.

# 폭죽으로 새해를 시작하는 사람들.

- 숙소 앞 학원의 새해 첫 행사. 해마다 하는 행사지만 직원들도 위험해서 건너편에서 구경했다. 당일 아침 바람도 세게 불어서 더 위험했다. 시내버스도 다니는 길이어서 수신호로 차량 통행도 해가며 폭죽의 불을 밝혔다.

 

 

 

 

- 대석문화교육사업(大碩文化敎育事業)

- 아침부터 많은 제물?을 차렸다. 감귤만 6상자.

 

 

 

- "1000"이라고 쓰인 상자가. 소화전 호소처럼 말린 폭죽이다. 이것을 뜯어서 건물 양쪽으로 펼처서 불을 붙인다. 현재까지 내가 본 폭죽 중에는 이곳이 최고. 

 

 

 

 

 

 

 

 

 

 

 

 

 

- 터트린 폭죽의 잔재를 청소. 바람이 불어서 물을 뿌려가며 쓸고 있다. 모자를 쓰고 고막이 터질듯한 커다란 굉음과 바람에 날리는 종이를 뚫고 동영상을 찍었다. 몇 번 들었더니 그나마 익숙하고 안심이 되어 요지부동으로 끝까지 녹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