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치와 직박구리
<2023년 4월 14일>
- 길고양이 밥을 훔쳐 먹던 직박구리가 어치가 나타나자 담 뒤로 피한다, 어치가 고양이 밥을 훔쳐 먹는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쳐다만 본다. 마치 사자가 나타나면 도망가는 하이에나처럼.
세상 살기 누구나 다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전 부산 금련산 수련원 부근에서 길고양이 밥을 훔쳐 먹던 까마귀 생각도 났다.
- 급하기 카메라를 켜느라 조첨을 못잡았다.
- 멀리서 바라보는 직박구리
- 사람 소리에 놀라 날아서 안테나에 앚은 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