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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진/박제

경성대 조류관_박제 A3 맹금류3

by isanjo 2023. 5. 22.

# 경성대 조류관_박제 A3 맹금류3

 

- 부산의 맹금류_매

 

 

 

<실물 사진> "참매"

 

 

# 유성처리 내리꽃아....

[매에 대한 설명]

- 매가 먹이를 향해서 급강하할 때의 비행속도는 새 중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급강하할 때의 속도가 어느정도인지에 대하여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대략 시속 225km를 충분히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맹금류란?

사나운 새라는 의미로, 매목과 올빼미목에 속한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감각이 예민하고 행동도 민첩하며, 다른 새나 짐승, 물고기 따위를 공격하여 잡아먹는 사나운 육식성 조류이다. 몸이 크고 부리와 발톱이 날카로우며 눈과 귀가 발달하였다. , 독수리, 부엉이, 올빼미 따위가 있다.

 

 

 

# 부산의 맹금류

- 부산의 우리나라 새의 2/3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겨울에는 독수리, 참수리, 흰꼬리수리, 말동가리, 참매, 새매 등등.
여름에는 새호리기, 붉은배새매, 솔부엉이, 소쩍새 등등.

봄에는 왕새매, 벌매 등등.
사철 내내 수리부엉이, 황조롱이, 매 등등.

 

# 맹금류의 사냥법.

[수리류]:

공하다 급강하하여 지상의 먹이감을 잡아챈다.

 

[참매와 새매]:

나무가 빽빽한 숲속에서 날개와 긴 꼬리로 자유자재로 비행하여 먹이를 쫓아 발톱으로 움켜쥐거나 낚애 챈다.

 

[매]:

벌판이나 해안가처럼 시야기 트인 곳에서 빠른 속도로 급강하하여 공중에서 비둘기나 오리같은 새를 발로 타격한다.

 

[황조롱이]:

헬리콥더와 같이 정지비행을 하며 지상의 먹이를 찾는다.

 

[개구리매]:

올빼미과의 새와 유사하게 넓은 초지를 스치듯 저공비행하며 눈과 귀로 풀숲 속의 주 등을 찾는다.

 

[말똥가리]:

진신주나 높은 나무에 앉아 오랜 시간 먹잇감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