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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진/박제

경성대 조류관_박제 A4 맹금류4

by isanjo 2023. 5. 23.

경성대 조류관_박제 A4 맹금류4

 

 

 

 

- A4에는 수리부엉이, 올빼미, 쏘쩍새 등 야행성 맹금류이 3종이 전시되어 있다.

 

 

 

 

 

# 왼쪽이 칡부엉이와 오른쪽이 쇠부엉이

 

 

# 올빼미

 

# 올빼미 새끼

 

 

<실물 사진> 올빼미

 

 

# 큰소쩍새

 

 

 

 

# 수리부엉이

 

<실물 사진> 수리부엉이

 

 

# 야행성 맹금류

- 올빼미는 소리 없이 날 수 있는 독특한 구조의 깃털과 뛰어난 청각으로 어둠 속에서도 먹잇감을 기습공격한다.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올빼미과의 새들은 낮에는 잠을 자고 해질녘이나 어두운 밤에 사냥을 한다.) 선명하지 않은 칙칙한 색의 깃털로 둘러싸인 몸은 낮에는 포식동물로부터, 밤에는 먹잇감에게 자신을 숨긴다.

야행성 조류의 특징은 눈이 매우 크고 사자와 같은 포식동물척럼 두둔이 앞쪽을 향하고 있어 사물의 거리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

올빼미과의 새는 좌우 귓구멍의 위치가 비대칭으로 어긋나 있어 상하에서 들려오는 모든 소리를 감지하는데 유리하다. 또 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앉아 머리를 270도 정도까지 회전할 수 있어 전후좌우를 마음대로 살펴볼 수 있다.

 

* 살기위해 주어진 환경에 맞게 진화한 동물들 탁월할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