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_비엣남(베트남)1_훼(hue)化2_쟈롱(Gia Long:嘉隆) 황릉
# 쟈롱 황제릉
쟈롱은 阮 왕조의 시조이다. 이름은 응우옌 푹아인(阮福暎)이다.
황제의 이름에 '福'자가 많이 들어간다.
일반 책자에는 지뢰와 교통 때문에 가이드와 택시 기사가 꺼린다고 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막상 왔더니 진짜 사람이 없었다.
◆ 사당
- 이 건물은 쟈롱황제의 사당이다.
표를 받는 곳은 없고, 대신 왕릉 내부에 도네이션을 넣으라고 관리자가 따라 왔다.
간단한 설명을 영어로 해주고 사진도 찍어 준다.
현재 붕괴 위험 때문에 뒷편을 통제하고 있었다.
다른 릉에 비해 규모는 소박했다.
◆ 쟈롱황제의 초상.
- 내부에서 바라본 사당 정문
- 사당 뒷편
- 이 사당의 지붕의 장식이 다른 곳과 다르게 독특하다.
- 쟈롱 황제릉 가는 길
사원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쟈롱 황제릉이 나온다.
우리를 임대한 차의 기사도 여기는 처음 와본다고 했다. 오다가 몇번을 헤매이다 간신히 찾아왔다.
◆ 쟈롱 황릉 오른쪽에 있는 토지신 사당
◆ 후토지신(后土之神)이리는 비가 있다.
◆ 쟈롱 황릉
- 황릉 봉문을 보려고 했더니 1인당 얼마씩을 내라고 한다. 너무 비싸기도 하고 황당해 들어가지 않고, 대신 외벽을 돌았다.
◆ 마당에 있는 문무상
- 왕조 초기가 그런지 너무 소박하고 단촐하다.
- 황릉에 바라본 사원의 석축 역시 소박하다.
◆ 황릉에서 바라본 전경
아직 발굴이 되지 않았지만 높이 세워진 기둥이 다른 황릉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 다른 황릉을 가는 다리
- 참 소박한 나무다리.
- 우리가 떠날 때쯤 오토바이를 타고 젊은 커플이 왔다.
◆ 쟈롱 황제릉에서 시내로 돌아오는 길에 만난 티엔 투 후 황제릉.
- 보존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았다.
- 티엔 투 후 황릉에서 바라본 전경
◆ 길가에 있는 표지판
- 멀리 빨간색으로 지뢰 표시가 있다.
◆ 쟈롱 황제릉 지역의 유적표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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