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조4
- 동영상으로만 보던 텐조 닭발을 드디어 시식.
개인적으로 좀 달다.
# 닭발
# 쯔구네. 일본식 고기완자.
계란노른자와 간장을 섞는다. 느끼함을 잡을 와사비도...
<2024년 06월 23일> S22
1인회. 2만원. 생각보다 양이 많다. 사람의 생각은 다르겠지만.
앞쪽의 하얀색은 아나고 너무 잘게 다져서 "눈꽃아나고..."
어떻게 먹냐고 물었다.
"지금처럼 그렇게 드시면 된다."고. 오른쪽엔 삶은 전복도 있다.
- 반찬과 양념.
# 주방에서 보여준 갈치튀김_일명 갈치가라아게.
앞쪽에 튀김옷과 야채로 장식했다.
처음 메뉴가 추가되었을 때.....시식....
장어+갈치+아지=모듬. 이렇게 먹으면 각각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을듯하다.
# 모찌리도후. 모찌와 두부를 닮은 음식.
- 맥주 안주나, 후식으로도 좋다. 좀 달기는 하지만. 거기에 딸기쨈도 준다.
# 남은 회를 잘라서 묵은지와 곁들이니, 또 새로운 안주 탄생.
심심할 때 가끔 ..음식가지고 장난...
# 홀바는 맥주보다 잔이 더 마음에 든다.
# 총알오징어.
- 이번에는 당근, 양파, 영양부추 등을 넣은 무침을 곁들였다. 별도의 양념이 없어도 먹을 수 있다.
오징에 아래에는 데친 부추가 있다.
지난번 큰 오징어를 한마리 줄 때는 긴 그릇에 양파와 데친 부추를 깔고 그 위에 오징어 모양을 살려 얹었다.
오늘 같은 방식에는 오징에 아래 날부추나 적채를 숨겨?놓으면 야채를 다 먹었다. 양념에 무쳐서 새로운 안주로 활용할 수 있을듯하다.
혼자 양을 채우기에도 적당하다.
# 오늘의 메뉴.
# 전갱이 튀김
# 초밥 4조각.
# 홀바 5.2도.
- 상온에 있는 맥주를 따르니 거품이 이쁘게 생긴다.
# 깔루아밀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