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이름이 참 재미나다. "나아, 한식당"
이름은 '한식당'이지만 약간의 퓨전이다. 동서의 조화?
주로 젊은 손님들이 많다. 가게는 그리 크지 않고, 음식은 나름 귀엽고 깔끔하게 나온다. 일명 "한상차림."
# 메뉴는 단순하다.
- 나야, 정식: 9천원. 거의 균일가.
- 나야, 철판비빔밥
- 나야, 원조비빔밥.
- 나야, 엄마 카레라이스
- 나야, 라면+김밥
- 나야, 짜파게티+김밥
- 나야, 새우튀김우동+김밥
#*사이드 메뉴
- 나야, 계란말이: 5천원
- 나야, 김밥: 5천원
- 5천원짜리 김밥이 궁금하기는 하다.
# "나야, 철판비빔밥"이다.
미역국, 김치, 비빔장이 있다. 철판 위에는 생채, 콩나물, 당근, 표고버서볶음. 그리고 맨 위에 계란후라이.
모양은 이쁜데 돌솥비빔밥과 달리 비비기가 좀 난감해 보인다.
# "나야, 정식"
나는 같은 값이면 나는 앞으로도 이걸 먹겠다. 큰 갈치구이 1토막, 제육볶음 조금에 상추쌈과 쌈장, 김치, 오뎅볶음, 깻잎지, 계란전, 그리고 밥과 미역국. 소꼽놀이 하는 느낌도 든다. 양이 적은 사람을 충분히 배부를 수 있다.
# 메뉴 사진들
계란말이, 김밥, 볶음밥? 새우튀김우동, 칵테일?
# <실내 메뉴판>
소주/맥주 4천원
음료 2천원
나야, 막푸치노 3천원 *막걸리에 커피?
나야, 하이볼 5천원
# 다른 그림 찾기.
- 다 다른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