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주(林州)_태항산(太行山)1
- 매표소에서 보운잔도까지.
<2025년 4월 21일>
# 태항산 터널을 통과해서 마을로 가는 길.
- 굴러 떨어진 바위를 보니 아찔했다. 여기는 절대 걸어가면 안 된다. 화렌의 타이루거 협곡이 생각났다.
- 멀리 산 밑에 마을이 보인다.
- 사진과 다르게 장엄하다. 진짜 장엄하고 웅장하다.
- 태항산협곡 가는 길을 잘 못 찾아 들어온 동네.
- 석판암(石板岩)
- 산꼭대기에 전망대가 보인다. 중요한 것은 버스가 저 꼭대기까지 올라간다는 것이다. 위에서는 상황을 잘 모르지만, 지금 생각하니 아찔하다. 저 위에서 버스도 타고 유유히 걸어다녔다.
# 태항산협곡 트래킹
- 여기서부터 걸어간다.
# 호텔 및 식당 소개판.
◆ 개오동나무
- 마침 우리가 갔을 때 광장에는 개오동나무꽃이 만발하였다. 산에도 마찬가지이다.
# 임주태항대협곡(林州太行大峽谷)
- 국가지정 A5급 풍경구이다.
# 멀리 매표소가 보인다.
# 여기에서 주로 단체사진을 찍는다.
# 매표소
- 창구가 3곳이다.
# 도화곡(桃花谷)
- 개찰구를 통과해서 한 10분정도를 걸으면 화도곡 입구가 나온다. 이름은 도화곡이지만 이 당시에는 조화로 만든 복숭아꽃을 진짜 나무가지에 묶어 놓은 상태였다.
◆ 오동나무꽃
# 비룡협(飛龍峽)
- 멀리 바위에 하얀색 페인트로 비룡협(飛龍峽)이라고 쓴 글자가 보인다. '龍'를 이체자로 써서 처음에는 무슨 글자인지 잘 보이지 않는다.
◆ 도화곡(桃花谷)
- 바위에 새긴 붉은색 글씨. 여기서 금대(琴臺)까지 150M, 도화담(桃花潭)까지 250M이다.
◆ 금대(琴臺)
- 여기 보이는 복숭아꽃은 모두 조화이다.
# '금대' 설명판.
◆ 황룡담(黃龍潭)
- 첫번째로 만나는 못이다. 이름도 참 잘 짓는다. 붉은색으로 칠한 행서(行書).
못 사이에 놓인 다리를 건너면 보운잔도(步雲棧道)로 올라갈 수 있다.
◆ 보운(步雲)
- 보운잔도 벽에 새겨져 있다.
# 보운잔도 설명판.
'중국(中国)China > 흐어난(河南 Héná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주(林州)_태항산(太行山)5 (0) | 2025.05.31 |
---|---|
임주(林州)_태항산(太行山)4 (0) | 2025.05.30 |
임주(林州)_태항산(太行山)2 (0) | 2025.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