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한바퀴_불광천
<2025년 8월 15일>
# 불광천 연서중학교 정류장 부근
- 13일 새벽부터 내린 비로 불광천이 몸살을 앓는다. 쓰러질만하다 흙에 파묻은 것이 아니라 흙으로 덮었다. 다행히 옆에 있는 철조구조물 덕에 쓰러지지 않았다.

# 응암동 위에서 떠내려온 철제 구조물.
-지나가는 사람마다 "어~ 저거 저 위에 있던 건데."라고 한다. 뒤에 있는 구조물의 잔재가 녹색 친구의 사연을 알게 해준다.


# 무언가를 덮었던 뚜껑

# 돌다리 부근
- 쓰러진 버드나무 옆에서 청둥오리는 단체로 간만에 한가롭게 깨끗한 물로 샤워 중이다.


# 길 건너 화단
- 둔치 중간까지 쓰레기 더미가 즐비하다.

# 미류나무
- 철조물에 가지가 걸려 다형히 뽑혀 나가지 않았다.

- 맥없이 쓰러진 미류나무

# 뽑혀진 안내판.
- 해마다 불광천에 홍수가 나는데 더 넓은 목판이 홍수의 수압을 결딜 수 있을지...



# 버드나무 가지 중간까지 물이 찬 증거
- 조금만 비가 더 왔으면 지하철이 잠길 수도 있었다.


# 매롱나무 가지에도 쓸려온 쓰레기 남아 있다.


# 벗나무 가지에 걸린 쓰레기들.
- 당시의 무서움을 느끼게 한다.


# 증산2교
- 거의 다리 기둥 끝까지 물이 찬 증거.


# 쓰러진 미류나무가 곳곳에 있다.



# 증산역 버스정류장 앞 다리
- 쇠로 만든 기둥이 홍수에 맥없이 똑 부러졌다.


- 짤라진 다리 북쪽의 기둥이 남쪽 기둥에 걸려서 떠내려가지는 않았다. 13일 아침에는 다리에 쓰레기더미가 걸쳐져 있어 난간이 부런진 것이 보이지 않았다.

# 잘라지 쇠기둥. 이 다리가 생기고 처음 있는 일이다.


# 증산역에서 내려오는 길
- 안내판에 무엇이 있었는지 안내판은 홍수에 떠내려가고 기둥만 남았다.

# 홍수에 쓰러진 칠자화
- 맨 앞에 있는 나무는 다행히 기둥에 걸려 완전히 쓰러지지는 않았다.


# 쓰러진 칠자화.



# 기둥이 뽑힌 의자.


# 오늘이 광복절임을 잊지 않은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