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_5월 어느날
◆ 방치 옥상
- 방치해둔 곳에서 자연스럽게 자른 꽃들
어디선가 날아온 민들레는 한 달 동안 꽃을 피웠고, 다시 홀씨가 화분에 뿌리를 내리려 앉았다.
씀바귀도 한 달 내내 노랗고 예쁜 꽃을 피워주었다.
◆ 동거
- 작년에 밭에서 옮겨 심은 들개의 씨앗이 떨어져 자연스럽게 새순이 돋았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분가를 해야겠다.너무 집이 비좁아서...
◆ 씀바귀와 단풍나무
◆ 토마토와 씀바귀
- 어울리지 않을듯하면서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관계. 사람과의 관계도 이렇게 자유로웠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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