画文帯四仏四獣鏡1 2023_1_교토(京都)15_교토박물관7_고고(考古) 2023_1_교토(京都)15_교토박물관7_고고(考古) ◆ 물이 흐르는 것 같은 문양이 있는 동탁[流水文銅鐸] 높이 46.1cm 야요이시대(弥生時代) (기원전 1세기 무렵) 교토부 요사군(与謝郡) 가요초(加悦町) 아카시 스시 신사(明石須代神社) 경내 출토 중요미술품 교토 국립박물관 동탁(銅鐸)*은 야요이 시대에 근기지방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서 농업 공동체의 제사에 사용된 제기이다. 평상시는 마을에서 떨어진 구릉의 꼭대기 부근 등에 묻었다가 제사 때 땅속에서 꺼내 사용했다고 생각된다. 동탁의 가장 큰 특징은 몸에 주조된 유려한 물이 흐르는 것 같은 문양이지만, 이것은 야요이 시대 중기 초반의 기내 토기 의 물이 흐르는 것같은 문양의 초기형태로 동탁의 표면에 맞게 변화시킨 것이다. # 동탁(銅鐸) : 종 모.. 2023.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