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10 누구를 위한 의자인가? # 아침부터 불광천 의자에 개를 올려 놓고 털을 벋기는 모자. 무엇때문인지 둘다 마스크를 쓰고 있다.왜 자기 집 개를 이 사람 많이 다니는 개천, 그것도 사람이 앉는 의자에 더러운 발의 개를 올려 놓고작업을 하는지...손에 있는 도구를 보니, 우연이 아닌 마음먹고 작업을 하기 위해 불광천에 나오신 듯하다. 멀리서 사진을 찍자 아버지가 한번 쳐다보더니 마져 작업을 끝내고 떠났다.자기 개를 사랑한다면, 개보다 먼저 사람을 남을 배려하시길 바란다.오늘 길에 보니,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가 그 자리에 앉아 계신다. # 동영상 2024. 6. 2. 개_말라뮤트 # 개_말라뮤트 증산도서관 옆 - 덩치에 비해 너무 순하다. 어린이가 앞에 와서 쳐다 봐도 소리치지 않았다. 사람을 쳐다보는 눈이 너무 순수하고 맑아보인다. 2021. 3. 26. 2014_37 캄보디아 시엠립(Siem Reap) 바이욘(Bayon)4 남쪽 좌측 2차 2014_37 바이욘(Bayon)4 남쪽 좌측 2차 ◆ 남쪽입구 우측의 부조들 - 부조는 동영상으로는 도저히 자세한 묘사를 전달할 수 없어 하나하나 찍었다. ◆ 학생과 선생님 ◆ 나무 열매를 따는 사람들 ◆ 소가 수레를 끄는 부조 ◆ 목에 밧줄을 묶은 포로 부조 - 옆에는 코끼리를 탄 왕의 모습이 있다. ◆ 코끼리를 탄 왕 ◆ 머리에 짐을 이고 등에 아이를 업은 여인 - 아마 온 가족이 전쟁을 위해 이동하고 있는 모습을 그린듯하다. - 바퀴 사이로 새끼 돼지도 보인다. ◆ 어린 아이와 강아지 - 수레바퀴 안쪽으로 강아지 2마리와 그 뒤에 어린 아이가 있다. 뒤에는 무등 탄 아이도 보인다. ◆ 화덕에 불을 피우는 장면 - 다양한 장면들이 겹쳐 있다. ◆ 자라가 엉덩이를 문 장면 ◆ 어깨에 막대기를 걸쳐 짐.. 2020. 12. 28. 개5_증산동 # 개_증산동 - 이 개도 증산동으로 이사온 이후 줄곧 얼굴을 봤다. 뭔가 심오한 표정이다. 산에서 내려 오는데 발자국 소리를 듣고 집 뒤로 돌아서 얼굴을 내밀었다. 2020. 12. 12. 개_강아지4 # 개_강아지4 - 강아지와 개 사이이. 강화도 고려성 남문 올라가는 길에 있는 복분자집. 큰에 묶여 있지 않은데도 얌전하다. 짖지도 않고, 사람을 너무 잘 따랐다. 2020. 7. 10. 동네 한바퀴 - 불광천의 유일한 이팝나무. 하얀 꽃이 피기 시작했다. - 개천에 쉬고 있는 청둥오리 수컷. - 수초와 어우리진 야생화 - 아이를 돌보고 있는 암컷. - 담장을 자유롭게 지나가는 고양이 - 산책 나온 강아지. 잘생겼다. 순하기도 하고. 2020. 5. 5. 강아지 # 강아지 - 강아지 한마리가 나를 쳐다본다. 주인에게 이유를 물었더니, 강아지가 사진 찍기를 좋아해서 사진을 찍을 때까지 기다린다고.. 알고보니 내가 아니고 카메라를 쳐다본 것이다. 셔터를 누르는 소리를 듣고는 고개를 돌리고 걸어간다. 신기했다. 2020. 3. 20. 2018_비엣남(베트남)4_라오까이( Lào Cai)4_마짜 타핀(MA TRA-TA PHIN) 2018_비엣남(베트남)4_라오까이( Lào Cai:老街)4_사파(沙壩) # 마짜- 타핀(MA TRA-TA PHIN) - 사파현 바로 북쪽에 있다. 따 장핀에서 사파를 거쳐 마짜에 도착했다. 따 장핀에서 인터넷이 안되 가이드에게 숙소에 들러서 밥 좀 먹고 메일을 보내고 30분 뒤에 출발한다고 했는데, 바로 이 마을에 도착.. 2018. 12. 22. 2018_비엣남(베트남)3_라오까이(Lào Cai)3_따장핀(Tả Giàng Phình) 2018_비엣남(베트남)3_라오까이(Lào Cai:老街)1_사파(沙壩) # 따장핀(Tả Giàng Phình) - 사파현 최 북단에 위치한다. 9시에 숙소를 출발했다. 2명이라 작은 자가용이 올 줄 알았는데 12인승 벤이 왔다. 처음에는 이유를 몰랐다. 오후가 지나서 이유를 알았다. 자가용은 다닐 수 없는 길.... 사파를 넘어 서자 하늘이 안개가 사라지고 조금씩 하늘이 열렀다. - 낌응안 아와 반콩의 갈림길 - 날이 개자 염소를 데리고 나온 목동 - 염소는 순식간에 산으로 사라졌다. - 마른 돼지도 있다. 가이드에게 물었다. "제는 몸이 왜 저래" 가이드 왈. "못 먹어서요" ~~ -초등학교 - 이 마을의 유일한 병원 - 휴지통 작은 것은 빠지고 큰 것만 남는다. - 중학교 - 체육시간. 선생님과 아이.. 2018. 12. 22. 2014 라오스 루앙프라방(루앙파방)7 아침시장 2014 라오스 루앙프라방(루앙파방: ຫລວງພະບາງ)7 아침시장_새벽터미널 # 루앙파방 시장 ◆ 루앙파방(Luang Prabang) 시장 입구 ◆ 루앙파방 시장 구경- 수박, 망고, 잭후르츠, 파파야, 파일애플 등 과일을 깍아서 비닐로 포장해서 판매한다. ◆ 라이스 페이퍼. 이 음식이 신기했다. 넙적한 당면같은 것을 숯불에 올려 구우며 하얗게 변한다. 어릴 때 연탄구멍에 당면가닥을 넣으면 하얗게 변하면 커지는 것과 비슷하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 쌀과자 - 옆에 있는 쌀과자 짭짤하니 맛있다. 전에 훼이싸이에서 사먹은 적이 있다. 기름에 튀기는 방식이 좀 그렇지만. ◆ 민물새우- 크기가 보기보다 크다. ◆ 이름 모를 야채 ◆ 대나무로 만든 다양한 가제 도구 ◆ 쌀 굽지 않고 그냥 파는 것도 있다. 바.. 2014.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