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라오스 루앙프라방(루앙파방: ຫລວງພະບາງ)7 아침시장_새벽터미널
# 루앙파방 시장
◆ 루앙파방(Luang Prabang) 시장 입구
◆ 루앙파방 시장 구경
- 수박, 망고, 잭후르츠, 파파야, 파일애플 등 과일을 깍아서 비닐로 포장해서 판매한다.
◆ 라이스 페이퍼.
이 음식이 신기했다. 넙적한 당면같은 것을 숯불에 올려 구우며 하얗게 변한다. 어릴 때 연탄구멍에 당면가닥을 넣으면 하얗게 변하면 커지는 것과 비슷하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 쌀과자
- 옆에 있는 쌀과자 짭짤하니 맛있다. 전에 훼이싸이에서 사먹은 적이 있다. 기름에 튀기는 방식이 좀 그렇지만.
◆ 민물새우
- 크기가 보기보다 크다.
◆ 이름 모를 야채
◆ 대나무로 만든 다양한 가제 도구
◆ 쌀
굽지 않고 그냥 파는 것도 있다.
바나나 꽃이 엄청 많다. 아직 먹어보지 못했다.
◆ 올방개처럼 생긴 식물의 뿌리
◆ 사탕수수
- 진짜 순수한 사탕수수인데 즙을 짜니 이게 인공 조미료를 넣은 것처럼 달다.
◆ 토마토
- 라오스 태국 토마토 작지만 진짜 맛있다. 미얀마 토마토도 강추.
◆ 청량고추
- 검은색은 찰밥과 함께 먹는데 한국사람 입맛에는 약간 어색하다. 라오스 사람들은 식사 때 먹었다. 매운고추는 식초에 절인 것을 각종국수와 볶음밥에 겯들이면 최고..
◆ 콩과 양배추
◆ 풋고추
◆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
◆ 메콩강가의 시장.
거리의 강아지들
◆ 루앙파방 아침시장
- 말린 생선
◆ 알타리 모양의 뿌리
- 삶아서도 먹는다.
◆ 동그란가지와 레몬그라스
- 가지가 너무 앙증맞고 예쁘다.
◆ 버섯
◆ 흑생강
중간에 있는 것은 흑생강이라고 한다. 몸에 좋다고 말린 것을 한국사람들이 많이 사간다고 한다.
◆ 순대
- 아침 시장에서 직접 삶는다.
◆ 건어물
- 오징어? 꼴뚜기? 신기하다.
◆ 이름 모를 물고기?
◆ 카이팬(Kaipen)
강에서 채취한 녹조류 종류. 무앙응오이에서 이 것을 씻는 아주머니를 보았다. 민물파래(카이).. 우리 김부각과 비슷하다. 특이한 것 토마토를 얇게 썰어 올린다. 무앙응오이를 가다보면 길가에 카이팬을 말리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카이팬 루앙프라방'이 유명하다고 한다
◆ 오이
숙소 근처의 식당. 아저씨가 주인 겸 주방장이다.
숙소 근처 식당. 아저씨가 주방장이다. 갈색은 소세지인데 우리가 먹던 고기가 아니고 물컹한 기름이 씹힌다. 하얀색은 닭 이것은 먹을만 했다. 맥주는 팔지 않아 옆의 가게에서 사다 마셨다.
◆ 루앙파방 북부터미널 매표소.
◆북부터미널 식당.
- 소고기국수를 시켰다. 직접 날고기를 썰어서 끓여주는 언니. 고기맛은 최고였다.
농키아우 행 미니버스.
북부터미널 농키아우 시간표. 하루에 한대로 되어 있다. 그러나 사람만 있으면 수시로 운행된다.
우리를 이틀이나 태우고 다닌 '운'.. 나이가 41세? 알고 보니 동생이었다. 다음에 오면 전화하라고 전화번호를 주었다. 새벽에 숙소로 와서 우리를 태우고 터미널로 이동. 차가 올 때까지 기다려 주었다. 새벽이라 화질이 좋지 않아 아쉽다. 이럴줄 알았으면 환한 낮에 한장 찍을 걸 그랬다.
루앙파방 북부터미널 커피 아주머니. 라오커피 설탕을 넣은 것은 거의 한약 수준이었다. 아주머니 아주 친절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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