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_라오스_루앙프라방((Luang Prabang)_루앙파방(ຫລວງພະບາງ)
◆ 빡우동굴 선착장으로 가다가 만난 코끼리 여행자 일행.
빡우동굴 건너편. 마을이 예쁘다.
빡우 동굴과 화장실 안내판.
# 다양한 나라의 화폐로 쓰여 있는 동굴 요금표
미화 3달러, 태국 80밧, 라오스 2만낍
◆ 빡우동굴 동굴사원
빡우동굴 절벽에 움푹 파인 정도... 동굴이라고 하기에는 좀.
대부분 사람들이 이것만 보고 위에는 올라가지 않는다. 다리가 아프다. 화장실 유료.
손님 기다리는 기사님. 강가를 누비는 리무진?
◆ 메콩강을 여행하는 보트.
여기서 출발한다.
빡우동굴에서 바라보 메콩.
- 여름에 물이 늘어나며 저 바위들에 배가 부서지도 한다니 무섭다.
◆ 빡우동굴 선착장 마을.
- 아저씨가 검둥이 집을 만들고 계셨다.
빡우동굴 강에서 할머니가 캐주신 땅콩.
- 마을 아이에게 한포기 양보했다.
◆ 빡우동굴 선착장 마을.
- 병아리 집. 갓 태어난 새끼는 계란보다 작은 듯.
아주머니가 반갑게 맞아주셨다.
◆ 빡우동굴 선착장
- 여기도 오이가 무성하게 자락 있었다.
루앙파방 고구마는 포기하신 듯.
옆에 바닥이 갈라진 곳에 땅콩도 있었다.
주인 할머니가 삽으로 몇포기를 캐 주셨다. 보라색에 가까운 생땅콩 별로 비리지 않고 맛있었다.
◆ 술마을.
장사는 끝나서 문을 닫았다. 좀 더 들어가니 결혼식 피로연이 진행되고 있었다.
춤을 참 오래도 춘다. 동영상 찍다고 하도 끝나지 않아 그냥 나왔다.
◆ 반지아_종이 마을
*반: 마을, 지아: 종이
빡우동굴에 갔다 왔더니 해가 지고 가게는 문을 닫았다. 뚝뚝기사 운이 아주머니를 불러 불을 다시 키고 가게를 보여주었다. 미안도 하고 궁금해서 빈 노트 두 권을 샀다.
◆ 루앙파방 메콩강가의 오이와 늙은오이(노각)
루앙파방 물을 주던 농부의 신발과 연장. 오이가 약간 짧다.
◆ 메콩의 사공
- 고기를 몇마리 못잡고 돌아왔다.
◆ 루앙파방 메콩의 노을
- 해질 때까지 강가에서 1시간을 서성였다.
◆ 메콩 인근의 사원.
- 저녁 예불중이었다. 슬러퍼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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