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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Việt Nam)/싸파(sapa)沙壩

2018_비엣남(베트남)3_라오까이(Lào Cai)3_따장핀(Tả Giàng Phình)

by isanjo 2018. 12. 22.

2018_비엣남(베트남)3_라오까이(Lào Cai:老街)1_사파(沙壩)

 

 

# 따장핀(Tả Giàng Phình)
- 사파현 최 북단에 위치한다.

 

 

 

 

 

 

 

 

 

 

9시에 숙소를 출발했다.

2명이라 작은 자가용이 올 줄 알았는데 12인승 벤이 왔다.

처음에는 이유를 몰랐다. 오후가 지나서 이유를 알았다. 자가용은 다닐 수 없는 길....

 

사파를 넘어 서자 하늘이 안개가 사라지고 조금씩 하늘이 열렀다.

 

 

 

 

 

 

 

 

 

- 낌응안 아와 반콩의 갈림길 

 

 

- 날이 개자 염소를 데리고 나온 목동

 

 

 

 

- 염소는 순식간에 산으로 사라졌다.

 

 

 

 

- 마른 돼지도 있다.

가이드에게 물었다.

"제는 몸이 왜 저래"

가이드 왈.

"못 먹어서요"

~~

 

 

 

-초등학교

 

 

 

 

 

 

 

- 이 마을의 유일한 병원

 

 

 

- 휴지통

작은 것은 빠지고 큰 것만 남는다.

 

- 중학교

 

- 체육시간.

선생님과 아이들의 동의를 얻어 한 10분간 제기차기 했다.

역시 아이들이 잘한다. 힘도 좋고.

 

 

- 드디어 목적지 따 장핀이 1K

가이드는 놀고 있으라고 하고 우리에게 자유시간 1시간을 달라고 했다.

 

 

- 여기서 사파까지 22K

50리가 조금 넘는데 길이 좁고 험해 속도가 나지 않는다.

 

- 바위에 새긴 벽화

계몽 포스터.

나무심어 살림을 가꾸고 청소하여 마을을 깨끗하게~~

 

 

 

- 제주도 울타리를 닮았다.

 

- 몽족 전통가옥

돌아오는 길에 주인 아주머니의 허락을 받고 들어가 구경을 했다.

사진을 찍었지만 어두워서 전혀 보이지 않았다.

2층에 계단식 다락이 있고, 1층에 창고, 부얶과 침실이 있는 구조.

 



- 동내 신문보급소

 

 

- 따 장핀 사무소

 

 

 

 

 

 

 

 

 

- 따장핀 시내에서 올라 오는 길에 소로길로 접어 들었다.

온 동네 개들이 다 나와 짓었다.

 

 

- 너무나 편온한 집안에 불청객이 왔다.

개와 돼지 닭이 한 방에서 따뜻한 정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었다.

나를 본 개 엄마의 표정. 나도 무서웠다.

 

 

 

 

- 인근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의 점심시간.

손을 흔드는 아이, 웃는 아이, 경계하는 아이~~~

 

 

 

- 참 개 편하게 자고 있다.

 

 

 

 

 

- '라오 차이'는 곳곳에 있었다.

 

 

 

- 노상에서 일하는 석공. 대리석 가공 중.

이곳이 가게 인듯.

 

 

 

- 하교하는 학생들.

 

 

 

 

 

- 편안한 돼지의 오후. 두엄에서 무얼 찾는지...

 

 

 

 

- 등교하는 학생들....

 

 

 

 

 

- 아침에 만났던 임시장터의 아주머니들.

점심 때가 되자 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