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트남(Việt Nam)/싸파(sapa)沙壩

2018_비엣남(베트남)1_라오까이( Lào Cai)1_사파(Sapa:沙壩)_1

by isanjo 2018. 12. 22.

2018_비엣남(베트남)1_라오까이( Lào Cai:老街)1_사파(Sapa:沙霸)_1



# 사파현(沙壩縣) 관내도





사파의 거리1



- 작은 짐을 등에 하나씩 지고 걸어오는 아낙들

이 분들은 집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아예 근처 호텔에서 식숙을 한다고 한다.

집은 너무 멀어서 아침에 오면 저녁이나 도착하기 때문에...

근처 호텔 직원이 알려주었다. 




- 사파 호스 근처 삼거리




- 사파 플라자

아직까진 사파를 대표하는 건물





- 성당에서 오른쪽 길로 가다 골목으로 내려 가는 길







- 아랫 마을









- 줄에 발이 묶인닭.

현대를 사는 많은 우리들과 닮아 있다.






- 오후 3시 30분쯤 되자 온 도시가 안개로 덮힌다.

사람마다 다르게 말하지만 약 두달은 안개 도시라고.












- HANG PHO 사당




- 사파 플라자 앞에 있는 유명한 식당.







- 역시 청년들

한겨울에 반바지



- 안개 속의 사파 성당.




- 몽종 신혼부부의 결혼 촬영

엄청 수줍어하면 사진을 찍었다.




- 같은 장소에서 몽족의 결혼식 사진촬영과는 너무 다른 모습.







- 광장 앞의 노점

꿀을 많이 팔고 있었다. 호텔 직원은 품질이 좋지 않다고 사지 말라고 했다.




- 아주머니들 잠이 부족해 보인다.




- 성당 내부. 한 두장쫌 찍는데 관리자께서 '사진은 안돼요~'하셨다.

그래서 밖에 나가 줌으로 당겨서 찍었다.






- 아침에 광장에서 바라본 판시판 산. 정상이 보였다.













- 이 서양 처자는 몽족 어린 친구에서 물건을 사줄테니 연출을해달라고 요구했다.


- 사파 호수 근처 식당.





사파의 거리2


주말의 광장은 장터로 변한다.

숙소에서 바라본 아침 광장의 전경.












- 주말 장날에 만난 칼들

현지인은 30에 샀는데 나보고는 35를 불렀다.




- 가는 죽순 막상 껍질을 버끼고 나면 가늘고 앙상한 모습.








- 라오까이 시내로 가는 버스.

광장에서 성당쪽에서 탄다.

막차시간에 변동이 있으니 마지막 차는 없다고 보는 것이 좋다.

나갈 때나 들어올 때 마찬가지.

막차 놓치면 한밤중에 이 험한 산악길 34K를 택시로 와야한다.

안개낀 야간 운전. 기사 손님 모두 가슴 조린다.



- 분수대 앞에 있는 돌은 모형이 아니라 진짜였다.

발로 차봤는데 발이 아팠다.




- 이럴 땐 그냥 눈을 감는다.




- 사파 안내도



- 원형 극장

마지막 날이 베트남 여성의 날 공연이 있었다.

진짜 장관이다. 사람에 치여 걷기도 힘들었다.

아주머니들은 쉬지 않고 계속 뜨개질?을 하신다.









- 숙소에서 바라본 판시판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