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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Việt Nam)/싸파(sapa)沙壩

2015_비엣남(베트남)8_라오까이( Lào Cai)_사파(Sapa:沙壩)_1

by isanjo 2016. 1. 6.

2015_비엣남(베트남)8_라오까이1_사파(Sapa:沙)_1


https://www.google.co.kr/maps/place/tt.+Sa+Pa,+Sa+Pa,+%EB%9D%BC%EC%98%A4%EA%B9%8C%EC%9D%B4+%EB%B2%A0%ED%8A%B8%EB%82%A8/@22.3418519,103.7776703,13z/data=!4m5!3m4!1s0x36cd416833ee9ad5:0xe1f42da2bbc76727!8m2!3d22.3363608!4d103.8437852


 

한자로는 사패(沙壩)

- 하노이 뱀부 트레블 티켓

사파 2박3일




사파로 가는 길


길가의 무덤들. 논이면 논, 밭이면 밭, 산이면 산에 다양한 모양의 무덤들이 즐비했다. 가족 묘지처럼 여러 기가 있었다. 




온나라가 옥수수 천지




유유히 흐르는 쏭홍(홍강)





동영상





서서히 산맥이 보이기 시작한다. 







첫번째 들른 휴게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만두?




바삭한 과자에 고명까지~








감자 비슷하게 생긴 울라우?




무맛도 콜라비 맛도 아니고 하여간 연하기는 하다.

껍질을 잘 벗기지 않으면 치아에 낀다.

처음 먹어보았는데 뭐 그냥 먹을만하다.




두번째 들른 휴게소.

아직은 옆에 짓고 있는 중. 임시로 만든 가게~~




어느덧 산을 달리는 버스

사파와 가까와 진다는 것을 느낀다.

 가는 길에는 댐 공사가 진행중.




길가에서 만난 다랑이 논






우리 숙소의 안내자




처음 바라본 사파의 거리







늦은 점심...

진짜 그냥 입에 쫙쫙 붙는다.

베트남 가족 3명이랑 함께 식사.

식사 이후 이분들과 함께 첫날의 산행









방에는 모기장

치는 방법은 약간의 고민이 필요~

잘못하면 고장나겠다.



거리의 고산족

자기 동네 방행이면 여행자를 졸졸 따라~

가이드 손에 들린 양산은 양산도 되지만 종종 신호 깃발처럼 쓰인다.

우산을 흔들며 사람들이 색깔 있는 이 우산을 보고 멀리서 찾아온다.


















그냥 산이 높다













여기도 천사의 나팔




우리 일행 모녀

호치민에서 비행기 타고 어제 하노이에 왔단다.












길 모퉁이에 이런 으시시한 집이.

밤에 귀신 나올까 두렵다.











논에서 놀고 있는 물소




매표소

고산족 마을에 갈 때 입구에서 표를 사야한다.







관광코스 안내도




대나무 뿌리로 만든 작품

나무뿌리 이리 쓸모가 있구나.




폭포로 가는 입구







산에 살지만 멧돼지는 아니니 안심하고~












조그마한 밭이 너무 예뻐서 한장

중간에 바위에 앉아서 막걸리 한사발하고 싶으나

문을 닫아 걸었다.









물레방아 동영상




다정자 남매




전통 매점






물소 육포






예쁜 나무그릇





꼬꼬닭

어디가나 천지~







물소뿔로 만들 작품







재밌는 계단

엽에 있는 손잡이가 꼭 필요할듯.










프랑스 파리에 있는 간판처럼 멋지다.


















폭포 앞에 있는 공연장

입장료는 없고 알아서 넣으면 된다.








폭포앞 매점 아주머니
















숙소로 돌아오는 길

다리를 건너면 오토바이 부대가 서 있다.

다리 아파 못가는 분들을 위해

우리 일행 가족도 결국은 오토바이를~

아이는 걸어가고 싶다는데 엄마가 힘들다고~




우리는 사탕수수의 힘으로 천천히~

가이드와 동행.








어느덧 산그림자가 들고~




숙소에서 바라본 앞산

아마 3,143M인가?




거리에는 아직도 소수민족 상인들이 있었다.

아니면 야심한 밤이 대목일 수도?




할머니 옷 참 따시게 입으셨다.




광장 앞에 있는 야시장






광장 앞의 성당

이 마을 주민은 천주교가 많다는 사실.

프랑스 식민지 시절 휴양지로 개발되면서. 

마침 결혼식 사진을 찍고 있었다.

성당에서는 미사가 진행 중

소리만 들리고 문은 잠겨 있었다.












물이 마른 호수가에 세워진 조형물









예쁜 기념비




시시각각 조명의 색깔이 바뀐다.










숙소에서 바라본 사파 최고봉 판시판산 능성 코스에 켜진 빛나는 불빛

산 속이라 일찍 찾아온 밤만큼이나 일찍 잤다.

첫날을 마무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