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담초1 골담초(骨擔草) # 골담초(骨擔草) - 이름이 재미있다. 나무인데 이름은 풀. 금작목((金雀木), 금작화(金雀花), 야황기(野黃芪), 금계인로도 불린다.개나리와 꽃이 비슷하지만 개화시기가 개나리보다 약 30일정도 늦다.동네에 골담초 있는 집 할아버지와 이야기 하다 들었다. 예전에는 이 꽃을 따서 먹었다고. 시험 삼아 먹어보니 꿀풀처럼 달달했다. - 가지마다 작은 눈꽃이 나무에서 밀려나오고 있다. - 작설[참새 혀] 크기의 작은 싹이 올라왔다. - 11일이 자났지만 골담초의 싹은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할정도로 자라고 있다. - 같은 시기 부산은 이미 꽃이 떨이지고 있었다. G9 - 참 변화가 없다. 10일 지났지만 아직도... 너른마당집 - 드디어 올해 첫 꽃이 피었다. G9- 증.. 2025.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