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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진/목본식물

골담초(骨擔草)

by isanjo 2024. 5. 11.

# 골담초(骨擔草)

 

- 이름이 재미있다. 나무인데 이름은 풀.

금작목((金雀木), 금작화(金雀花), 야황기(野黃芪), 금계인로도 불린다.

개나리와 꽃이 비슷하지만 개화시기가 개나리보다 약 30일정도 늦다.

동네에 골담초 있는 집 할아버지와 이야기 하다 들었다. 예전에는 이 꽃을 따서 먹었다고. 시험 삼아 먹어보니 꿀풀처럼 달달했다. 

 

<2022년 3월 16일>

 

- 가지마다 작은 눈꽃이 나무에서 밀려나오고 있다.

 

<2021년 3월 21일>

 

- 작설[참새 혀] 크기의 작은 싹이 올라왔다.

 

 

<2022년 3월 27일>

 

- 11일이 자났지만 골담초의 싹은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할정도로 자라고 있다.

 

<2023년 3월 30일>

 

- 같은 시기 부산은 이미 꽃이 떨이지고 있었다.

 

 

<2024년 4월 05일>

 

 

 

<2022년 4월 08일> G9

 

- 참 변화가 없다. 10일 지났지만 아직도...

 

<2023년 4월 09일>

 

 

 

 

 

<2023년 4월 09일> 너른마당집

 

 

<2021년 4월 09일>

 

 

 

<2021년 4월 12일> G9

- 증서빌라 앞

 

 

 

 

<2024년 4월 12일>

 

- 이제 날이 풀려 꽃이 제법 피었다. 집주인 할아버지는 추워서 꽃이 작년만큼 예쁘지 않다고 하신다.

 

 

<2022 4 14> G9

 

 

 

 

<2024년 4월 14일>

 

 

<2023년 4월 20일>

 

 

 

 

<2020년 4월 22일> 우물가

 

 

 

 

 

 

 

- 골담초 줄기에 점무늬가 있다.

 

<2021년 4월 23일>

 

- 2020년도에는 이 날짜에 꽃이 피기 시작했는데, 올해는 꽃이 지고 있다.

 

<2022423>

 

 

 

 

<2022424> 우물가


- 증서빌라 앞

 

<2020년 4월 26일>

 

 

 

<2021년 4월 28일>

 

<2022 4 29>

 

<2021년 5월 01일>

 

- 늦게 핀 골달초꽃이 비바람을 견디고 매달려 있다.

 

 

<2024년 5월 5일>

- 마지막 남은 골담초가 봄비에 촉촉하게 젖었다.

 

<2021년 5월 09일>

 

 

 

<2024년 5월 11일>

 

 

<2023년 5월 12일>

 

골담초 꽃이 지기 시작한다.

 

 

<2023년 05월 19일>

 

- 매년 꽃을 따먹으면서도 꽃이 지고 열매가 열리는 것은 올해 처음봤다. 기억만 그럴지도 모르지만.

마치 콩 꽃이 지고 코투리가 열리듯...

 

 

 

<2021년 5월 26일>

 

- 나무에 골참초 두 송이가 남았다.

 

 

<2022 05 26>

 

- 올해도 늦게 핀 아이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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