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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4

모란5_하양1_옥황슈퍼 근처 # 모란5_하양1_백모란 이 꽃을 보고 있으면 근심이 사라진다. 이 이야기를 아는 형님께 말씀드렸더니 "소수화(消愁花)"하고 이름을 지어 주셨다. - 해마다 꽃몽오리가 필 때만 봤다. 오늘은 붉은 모란을 보다가 문득 드는 색각이, 왜 백모란은 꽃대가 올라올 때 보지 못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늘이라 그런지 아직 크게 자라지는 않았다. 그래도 약간 싹이 보이는 애들도 있었다.새로 빼아나는 모란싹을 처음보면 마치 두릅을 연상케한다. 물론 색깔이 다르지만.이 사진만 보면 마치 나무에서 자라는 작약을 연상시킨다. 올해도 아름답고 고고한 꽃을 피워주기 바란다. - 색이 참 곱다. - 가지 위쪽에 백모란의 꽃몽오리가 보인다. G9 - 천국계단을 올라가면 옥황슈퍼가 나온다. 지금은 슈퍼가.. 2025. 4. 25.
모란_보_칠산아파트 # 모란_보_칠산아파트 모란(牡丹) 목란_목단. - 눈이 어두운 사람은 두릅인지 알고 따갈 듯. 잘생겼다. - 애는 거의 싸리버섯 모양. - 화단을 관리해주는 아파트 주민 덕에 더기가 호강한다. s22 - 땅 속에서 새로 속어나는 새순. 애도 1년 뒤면 나무가 되리라. s22- 꽃몽오리가 연노색으로 보이기 시직한다. 조그 더 있으면 녹색으로 변한다. - 잎줄기 속에 녹색 몽오라가 선명해진다. - 몽오리가 몇일 사이에 통통해졌다. 1주일 내에 보라색 꽃잎이 보일 듯하다. s22 - 꽃이 지고 열매가 맺혔다. 꽃이 지면 속에 있던 5개의 씨방이 자란다. 적게는 2개짜리도 있고 상황에.. 2025. 4. 23.
모란_목단1_홑_이화소방 화단 # 모란_목단1_홑_이화소방 화단 - 가지에서 붉은 새순이 나오고 있다.    - 드디어 분홍색 꽃잎이 보인다.                                    이화소방 화단  - 꽃잎이 떨어지고 있다.       이화소방 화단 - 11시 27분 모란이 활짝피었다.   - 13시 11분.  모란이 시들기 시작한다.  - 이 몽오리도 따뜻한 햇살을 받고 내일 아침이면 활짤 피어 있을 것이다.  년 4월 27일>- 24일 몽오리졌던 것이 오늘은 활짝 피었다. 24일 피었던 꽃은 형태가 사라졌다.  - 24일 피었던 몽오리. 꽃이 진 몽오리에 새로운 꽃이 피었다.    년 4월 28일>  - 2022년에 비해 개화가 빠르고 낙화도 빨랐다. 모란은 사람이 겨울을 준비하듯 솜옷을 꺼내 입었다.   .. 2025. 3. 22.
모란_목단2_칠산아파 # 모란_목단2_증산동 분홍모란(粉紅牡丹) 미장원 앞 - 모란은 22년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꽃대가 올라왔다. - 작년에 피었던 모란의 꽃대가 아직도 남아 있다. - 꽃의 모양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 양지 바른 곳에는 모란꽃이 활짝 피었다. - 화단이 예쁜집 마당에 다양한 꽃이 있다. 마치 시골집 같다. - 얼마 있으면 필듯하다. 주인 아주머니가 꽃 필 때 사진 찍으러 오라고 하셨다. - 분홍색 꽃잎이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이러다 별안간 꽃이 활짝 피는 수가 있다. 주말쯤이면 전체가 분홍색으로 바뀌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걸어본다. 미장원 앞 G9 - 미장원 앞 - 모란은 꽃잎이 떨어져도 새로운 꽃이 핀 것처럼 아름답다. - 같은날인데 핀 것과 진 것이 교차한다. 증서빌라 화단 2023.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