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9 일본 목련 # 일본 목련 - 함박꽃나무라고도 불린다. 예전에 이 나무를 '후박나무'라고 불렀다. 그래서 처음 봤을 때 아무 생각없이 "와 ~후박나무네. 오랜만에 본다."라고 했었다. '청미래덩굴'을 경상도에서 '망개나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왼쪽이 일본목련나무이고, 오른쪽이 후박나무이다. - 새 순이 돋고 몇일이 지나자 껍질이 갈라지자 입이 보이기 시작한다. 한국목련이라면 당연히 꽃대겠지만. 일본목련은 싹이 먼저 나오기 때문에 이게 싹이다. 싹이 녹색으로 크게 자란 상태에서 다시 중앙에서 꽃대가 나온다. 속기 딱 좋은 모양이다. - 연분홍 껍질이 갈라지면 연녹색의 목련 잎이 돋았다. 우리 목련이 꽃이 먼저 나오는 것과 반대이다. .. 2024. 5. 3. 목련3_자목련1 # 목련3_자목련_자주목련1 한신빌라 # 창가의 햇살을 받은 아이들이 반쯤 피었다. - 담장 위에 보라색이 아스라이 보이기 시작한다. 부산은 이미 목련이 진다. 증산동 증산동 - 백목련보다 늦게 피는 자목련도 이제 만개했다. - 누가 보면 다른 나무를 찍은 줄 알 수있다. 거의 별목련의 색깔로 변했다. 자연의 신비. 누가 아래 사진이 같은 나무라고 생각하겠는가. '자목련'이라고 입력하면서도 사기치는 기분이 들어 미안해진다. 2024. 4. 12. 일본목련과 백목련의 차이 # 일본목련과 한국목련의 차이 - 일본목련은 예전부터 후박나무 또는 함박꽃나무라고 불렸다. 1. 잎이 나고 꽃이 핀다. 2. 어린 꽃몽오리는 붉은색이 섞인 노란색이다. 3. 꽃은 붉은색을 띠는 아이보리색이다. 3. 하나의 가지에서 1개의 꽃이 핀다. 4. 걷껍질을 제외한 꽃잎이 8개 5. 꽃잎이 짧다. 6. 꽃잎이 두껍다 7. 꽃 속에 도토리 모양의 빨간 꽃술이 있다. 1. 꽃이 피고 잎이 난다. 2. 어린 꽃몽오리는 녹색이 섞인 노란색이다. 3. 꽃은 아리보리색을 띠는 백색이다. 3. 하나의 가지에서 여러 개의 꽃이 핀다. 4. 걷껍질을 제외한 꽃잎이 6개 5. 꽃잎이 길다. 6. 꽃잎이 얇다. 7. 꽃 속에 송기같은 녹색 꽃술이 있다. 2024. 4. 11. 목련3_별목련 # 목련3_흰색+자주 - 거의 백색에 가까운데 가지에 가까운 부분 일부에 자주가 약간 석인 목련이다. 일반적인 목련이 아이보리색인데 반대 이 꽃은 거의 백색에 가깝다. 10대조 할아버지가 자목련과 사귄 적이 있는듯. S22. S22. - 올해는 보라색이 더욱 진하게 느껴진다. _미륵사지 주차장 - 붉은 열매같기도 하고 꽃 같기도 하다. - 세상에 이런 일이. 별목련 열매?? 2024. 4. 3. 목련2_백목련_증산동 # 목련2_백목련_증산동 - 꽃이 피어날 적에는 모양이 붓과 비슷하므로 사람들이 목필화(木筆花)라고도 부른다. 연서중 정문 부근 - 중간에 있는 한 몽오리에서 잘 읽은 망고 색과 같은 노란색 꽃잎이 고개를 내보이기 시작한다. - 양지 바른 곳에 목련이 피기 시작했다. 약으로 채취하기는 때가 지났다. - 간만에 하늘이 자기 색을 찾았다. 2022년 3월 11일> - 목련 역시 2021년에 비해 개화시기가 크게 차이 났다. 2021년 3월 14일> - 이제 남은 목련의 잎들이 하나하나 떨어지기 시작한다. - 2020년 3월 21일에는 목련 꽃이 다 떨어지고 새 잎이 나왔는데, 2022년에는 가죽주머니 속의 노란 꽃주머니에서 하얀색이 보이고 있다. 년 3월 2.. 2024. 3. 2. 목련_자목련2_응암오거리 부근 목련_자목련2 - 응달이라 그런지 다른 곳보다 꽃이 늦다. 아직도 꿈나라ㅣ 응암오거리 뒷골목 - 잎이 크고 무성하고 화려하다. 속은 흰색 겉은 자주색. 2023. 3. 26. 목련1 # 목련1_목련꽃 Q9 - 당진 터미널 화단에 핀 목필화. - 반홍산 산신제 지내는 곳 앞에 있는 우물가의 목련 - 목련이 피기전 이름을 '신이화(辛夷花)'라고 하는데, 이 모양이 붓과 비슷해서 '목필(木筆)'로 불리는지 궁금하다. - 한 송이 목련의 우아한 자태. - 어느덧 꽃은 지고 열매가 맺혔다. - 가지 끝에서 새싹이 돋아나고 있다. - 목련의 꽃몽오리 신이화(辛夷花) 잎은 갈색을 띠고 있지만 신이화는 따스한 솜옷으로 완전무장하고 겨울을 견딘다. - 아침 온도가 영하 5도를 넘나들건만, 백목련 이파리는 아직도 청색과 갈색이 남아 있다. 그 속에 작은 신이화가 자라고 있다. 2021. 11. 28. 직박구리6_백목련 직박구리6_백목련 - 목련꽃을 먹는 직박구리. 2021. 3. 21. 시와 꽃_목련_목필화_신이화 # 목련 에는 '목부용(木芙蓉)'이라는 제목의 주석에 "어떤이는 목련(木蓮)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8월에 꽃이 피어 일명(一名) 거상화(拒霜花)라고도 한다."라고 하였으며, 설명에서 "중국에서는 '목말부용(木末芙蓉)'이라고 하는데 중국의 목부용은 우리나라에서 소위 목련(木蓮)이라고 부르는 것과는 다른 것 같다. 왕유(王維)의 ‘신이오시(辛夷塢詩)’에 이른바 ‘신이’라는 것이 목부용이 아닌가 싶다."라고 하였다. - 나무에 피는 연꽃이어서 목련이라 부른다. 꽃이 피기 전의 모양이 붓과 비슷하므로 사람들이 목필화(木筆花)라고도 불렀다. 람들은 모란과 목련의 이름이 비슷하여 혼동해서 부르기도 한다. 목련은 1년에 세 번 꽃이 핀다. 진짜 꽃은 봄과 여름에만 피지만, 겨울에 피는 꽃은 신이화(辛夷花), 봄에 피.. 2020.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