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꽃3 부추 # 부추 - 정구지, 졸, 솔. 이름도 다양하다. - 동네 간이 화단의 부추. 뿌리쪽은 연한 자주색이다. - 3월 초에 작년 겨울에 말라 죽은 줄기를 걷어 내자 파릇파릇한 싹이 돋아나고 있었다. - 화분의 부추. 구채자(韭采子), 월담초 - 작은 화분에서 자란 부추치고는 너무 화려하다. 부추의 일생을 사진에 담아 본다. -18일 오후에 생파를 위해 베었는데 4일 만에 이렇게 자랐다. - 부추를 베고 7일 후. 거의 우후부추. 1주일 뒤면 다시 한번 자를 수 있을듯. - 부추꽃이 피려고 싹대가 올라오기 시작한다. - 6월부터 7월까지 3번째 잘라 먹었다. 주말에 비가 온다면 부추전을... - 점심을 먹으려고 비어 낸 부추 화분. 10일 이후면 다시 먹을 수 있다. - 10일만에 다시 화분이 녹색으로 변했다.. 2023. 9. 14. 부추_분홍색 # 부추_분홍색 @ 일명 너도부추 - 식물명 중에 재미있는 수식어가 많다. 특히 식물명 앞에 붙는, "나도"와 "너도" 왼지 말장난을 치고 싶다. 부추왈: 너도 부추야? 부추왈: 나도 부추야~ - 아르메리아(Armeria) 주로 유럽의 야산의 바위나 암석지대처럼 척박한 곳에 자란다. 모양은 다른지만 우리식으로 말하면 야생부추이다. - 화단의 자주꽃. 일반 부추는 가을에 꽃대가 길게 올라와서 터지는데 반해, 래드부추는 꽃대와 꽃몽오리가 아래서 같이 올라 온다. - 부추가 왼만해서는 죽지 않는데,, 2022. 3. 31. 야생부추 # 야생부추 - 사람들이 늑대를 보고 개랑 참 비슷하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재배하는 부추의 꽃몽오리에 세로선이 연두색인 것에 반해 야생부추는 세로선에 연한 자주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부추꽃은 흰색바탕에 연한연두색, 야생부추꽃은 흰색바탕에 연한 자주색, 달래꽃은 전체자 자주색에 꽃술이 흰색이다. # 참고_달래꽃 2019.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