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천76 자금성 # 자금성 - 이름이 참 거창하다. 꽃이 너무 작아서 카메라에 넣기가 어려웠다. 다리 밑에 아저씨들이 바둑과 장기 두는 곳에 피어 있다. 아니, 심었다?? 2020. 10. 10. 은평구 - 동네 한바퀴 - 양촌리 뒷편 - 이마트 후문 앞 은행 - 응암역 복개천 입구 - 녹번동 분식집 - 불광천 시인의 작품 - 누군가 읽기를 바라고 여기에 두었다고 본다. 그럼 읽어주는 게 ....도리... - 누구는 불광천에 양심도 두고 가고.... 2020. 10. 10. 불광천 홍수 14시 40분쯤 비가 한 방울씩 내리기 시작했다. 오리들이 물을 피해 높은 곳으로 올라와 있다. 와산교 앞 정자에서 비를 피했다. 20분만에 낮은 다리의 기둥이 잠기기 시작한다. 길 건너 복개천에도 백련산 계곡의 물이 합류한다. 10분이 지나자 다리의 기둥이 거의 사라졌다. 사람들은 느긋이 다리를 건너고 있다. 두려움은 정자에서 바라보는 사람의 몫이다. 잠시 후 다리의 기둥이 사라졌다. 비가 잠시 잦아들자 증산역 쪽으로 걸었다. 연서중학교 잎구 횡단보도 돌다리가 잠기고 있다. 큰 오리도 산책로로 올라 왔다. 5분이 지나자 산책로가 잠겼다. 오리는 여기서 헤엄을 치고 놀고 있다. 5분이 지나자 운동기구 바닥까지 물이 차고 있다. 물이 넘쳐 철판을 들어 올렸다. 저 것이 산책로 바로 옆에 있다. 만약에 빠지.. 2020. 8. 22. 동네 한바퀴 - 증산에서 바라본 북한산 # 2020.08.07 오후 2시 불광천 -진정으로 구민을 진정으로 걱정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 노래 가사가 생각난다. 나는 가고 싶은데.... ~~는 가지마라 하고 산책로에 내려는 갔는데 개천 가운데에 가림막을 설치하고 올라오지 말라고 한다. 나라면 이 상화에서 어떻게 할까? 사람들은 개 중에 자전거 핸들을 돌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거개는 자전거를 난간 밖으로 들어서 옮기고 몸도 넘는다. 누구는 아예 묶은 끈을 풀고 길을 열어 자전거를 타고 유유히 한강으로 달려간다. 공무원은 가림막을 치고 사진을 찍고서는 봉고를 타고 유유히 떠나갔다. 2020. 8. 6. 금계국과 개망초 # 금계국과 개망초 - 불광천 가운데 인도를 넘어 개울쪽에 자리를 잡았다. 개망초와 어룰려 노랑과 하양의 조화를 이루었다. - 오수를 즐기는 청둥오리들. 2020. 6. 21. 재왜가리5 # 재왜가리5 - 생각하는 왜가리 2020. 6. 19. 무당벌레 # 무당벌레 - 물당버례가 탈피 하기 전. 이런 형태로 겨울을 난다. ◆ 무당벌레 유충 - 고추를 심었다면 무당이는 필수. # 무당벌레 허물 # 무당벌레 유충 불광천 - 분홍 클로버에서 놀고 있는 주황색 무당이. - 명아주대에서, 유충에서 무당벌레의 모습으로 변화하는 중. 2020. 6. 19. 불광천 # 불광천의 작은 섬 - 이름을 지어주고 싶다. 언제 사라질지 모르지만. - 섬 한쪽에 있는 오리 가족 - 길가의 억세와 개망초 - 작년에는 여름에 제초를 해서 허허벌판이었는데, 올해는 울울창창하다. 거름을 준 것도 아닌데 2m터를 훌쩍 넘겼다. - 불광천의 수초 2020. 6. 18. 동네 한바퀴 - 불광천의 유일한 이팝나무. 하얀 꽃이 피기 시작했다. - 개천에 쉬고 있는 청둥오리 수컷. - 수초와 어우리진 야생화 - 아이를 돌보고 있는 암컷. - 담장을 자유롭게 지나가는 고양이 - 산책 나온 강아지. 잘생겼다. 순하기도 하고. 2020. 5. 5. 직박구리2 # 직박구리2 - 불광천 소나무에 앉아 있는 직박구리. 2020. 3. 28. 불광천 # 불광천_보래톱 - 완연한 봄이다. 오늘이 춘분. 따스한 날씨에 둘레길을 걷는 사람도, 쑥을 캐는 사람도 있다. 2020. 3. 20. 청매2 # 청매2 <2020년 3월 20일> 불광천 2020. 3. 20. 개울 2020. 3. 11. 갓_자주갓 # 자주갓_갓꽃 <2020년 3월 20일> - 불광천 모래톱에 자라고 있다. - 화분에 심은 갓 - 자주색이 자랄 때 훤씬 예쁜다. - 개천의 자주갓 # 씨앗 <2019년 11월 11일> # <219년 11월 25일> 개울의 자주갓 2019. 5. 23. 2019년 5월 어느날의 풍경 2019년 5월 어느날의 풍경 ◆ 응암동 대림시장 감자국거리 - 막상 감자탕집은 몇 개 없다. ◆ 화단의 꽃들 - 봄을 말하기라도 하듯 그들의 색깔이 너무 곱다. ◆ 읍내 장터 분위기의 소박한 가게 - 서울 응암동 한복판에 있는 만물상. 잡화, 화장지, 테프, 장갑, 포장재로, 소금, 항아리, 비닐.. 2019. 5. 5. 2018_여름 개울 ◆ 불광천 - 증산교에서 바라본 북한산_4월 중순 ◆ 아귀 모양 인공섬 2018. 7. 2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