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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진/목본식물

고욤

by isanjo 2025. 6. 23.

고욤

 

- 돌감이라는 의미로 야시자(野柿子), 크기가 대추처럼 작다고 소시(小枾), 두시(豆柿)로도 불리며 모양 때문에 우내시(牛奶枾)라고도 한다. '棗'자가 들어간 조시(鳥棗), 연조(軟棗), 홍란조(紅蘭棗), 흑자(黑棗), 흑자수(黑棗樹)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군천자(君遷子), 정향시(丁香柿), 등이 있으며, 한약명으로는 소시(小柿)라고 부른다.

- 산에 갔다 내려오다 보니 누가 가지를 꺾었는데 아직 숨이 붙어 있다.

참 떫고 먹을 것이 없다. 사과로 치면 꽃사과, 포도로 치면 머루에 해당한다.  가끔 밤에 딸꾹질을 하는데 이 때 이 고욤 꼭지가 특효약이다.

<2025년 6월 03일>

- 꽃 피는 시기는 감과 비슷하다. 꽃은 작고, 잎은 길쭉하다. 처음으로 고욤 꽃을 찍었다.

 

 

 

 

<2025년 6월 18일>

 

 

 

<2025년 6월 22일>

 

 

<2022년 10월 22일>

 

- 이 작은 감을 베지 않고 심은 이유가 분명 있을 것이다. 최소한 엄청 달던가....

 

 


 

- 개천에 심은 고욤나무


 

 

 

 

 

 

 

 

 

 

 

 

 

 

<20211002>

 

 

<2024년 10월 26일>

 

 

 

<2021년 11월 03일>_Q9

 

- 지나가던 길에서 만남 고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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