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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中国)China/칭다오(靑島청도Qīngdǎo)

2014_3 중국 칭다오_동물원

by isanjo 2014. 5. 25.

동물원_남쪽입구

 

입장료는 8.5원이다. 생각보다 저렴했다. 청도맥주박물관이 60원, 청도와인박물관이 50원인 것에 비해서.

 

 

매표소 입구에서 만난 친구. 웃음이 너무 예뻤다. 어미니의 동의하에 한장. 

 

  

방향 안내표지

 

 

 

남쪽에는 조류부터 시작한다. 유리로 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가 힘들다. 설명만 있는 것은 찍었으나 올릴만한 상태가 되지 않았다는.

 

두마리가 겁나게 싸운다.

 

 

 

 

 

 

 

 

 

 

 

 

 

 

 

 

 

 

 

 

 

 

 

 

'작은 동물관' 토끼 햄스터 등등.

철조망에는 먹이를 던지지 말라고는 경고판이 있으나, 먹이를 파는 상인이 있다는.

 

 

 

 

 

 

 

 

 

 

너구리

 

 

 

 

 

 

 

 

원숭이류

엄청 친해보였다. 4마리중 2마리만 이렇게...

 

 

 

 

 

 

이 동물도 엄청 신기했으나 사진 찍기 실패. 머리로만 기억.

겨우 말을 하는 2세정도 어린이가 산귀를 알아봐서 신기했다. 유명한 듯.

 

 

 

 

 

 

 

 

 

 

 

 

 

 

 

 

 

 

침팬지의 그네 타기

 

 

 

 

 

 

 

 

 

 

 

 

 

 

동물원 서편 입구

 

 

호랑이와 사자만 보고 휙 가려면 이곳이 적합.

 

 

 

사자관.

 

 

모두 세 마리이다. 정오가 지나서 매우 덥고 지친듯. 꾸벅꾸벅 졸고 있다.

 

 

얘는 사자가 아니라 고양이 같다.

 

 

 

 

 

 

 

 

 

 

 

 

 

랑이관.

 

 

백두산 호랑이. 모두 네 마리. 황호 2, 백호 2.

황호. 포스가 장난 아님. 사람에는 관심도 없다.

 

 

 

 

 

백호. 가까이에서 눈을 마추쳤는데, 무서워 죽는줄 알았다. 발이 거의 사람의 허벅지 굵기였다. 사람들이 시끄럽게 떠들자 말은 못하고 지가 자리를 피했다.

 

 

 

 

 

 

꽃사슴. 손으로 들을 만져도 가만히 있었다. '黃梅鹿'

 

 

 

 

쌍봉낙타

 

 

 

 

 

 

 

책으로만 알던, 사상불.. 썩 감동은 없었다.

 

 

 

털소. 하얀 아메리카 들소 같았다. 얘도 매우 유명한 듯. 삼척동자도 이름을 알고 불렀다.

암수 두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