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_베이징 국가박물관 4층 북16_해대조종(海岱朝宗)
# 산동 고대 유물14
◆청동 시루[靑銅甗]
- 춘추 초중기
- 치박시 임치구稷下街道 棕櫚城 28호묘 출토
- 제문화박물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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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대문 청동 호[波帶紋靑銅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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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박시 임치구稷下街道 棕櫚城 28호묘 출토
- 제문화박물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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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승 머리 청동 술잔[匜]
- 춘추 초중기
- 치박시 임치구稷下街道 棕櫚城 28호묘 출토
- 제문화박물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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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겹고리 문양 청동 그릇[重環紋靑銅鈚]
- 춘추 초중기
- 치박시 임치구 齊都鎭 東古城村 1호묘 출토
- 제문화박물관 소장
- 비(鈚)는 춘추시기에 새로 출현한 일종의 동기 유형이다. '비'의 구조와 기능은 호(壺)와 비슷하며 주로 술을 담는 용도로 사용하였다. 이 기물과 호(壺)의 구별의 주요한 점은 배 부분이 비교적 좁고 대부분 둥근 발이 없는데 있다. '비'와 '호'는 서로 비슷한 곳이 있기 때문에 춘추 초기 제나라의 원자강맹호(洹子孟姜壺)는 자칭 "羞鈚"라고 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자료로 볼 때 춘추시기의 '鈚'는 주로 산동지역의 제나라 등지에서 유행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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