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_광저우(廣州)4
# 광저우박물관1
- 광주박물관은 1929년 진해루에 만들었는데 중국 최초의 종합박물관 중 하나이다. 또한 화남 최고의 박물관으로 중국 최초의 현대적 의미의 박물관 관사인 진해루는 1380년에 건설되었다.
박물관은 3층으로 되어 있다. 국립이 아니고 시립이라 그런지 입장료를 받는다.
◆ 박물관 입구
◆
◆ 박물관 입장권
◆ 박물관 안내도
◆ 남사인(南沙人) 두상
- 2층 박물관 입구에 있다.
◆ 광주선민(廣州先民)
-광주는 중국 대륙의 남부에 위치하며, 남해와 연접해 있고 동쪽, 서족, 북쪽의 세 강은 모여서 주장(珠江)이 된다. 광주는 아열대에 속하며 기후는 온난하고 다습하다.
고고학적 발견에 의하면 신석기시대에 인류가 이미 이지역에 살고 있었으며 찬란한 문명을 만들었는데 이는 독특한 남월 문화를 나타내고 있다.
◆ 자귀
◆ 쌍견석분(雙肩石錛)
- 상대(商代) BC1600년~BC1046년
- 2001년 광주 남사 녹경촌(鹿頸村) 유지 출토
- 광주문물고고연구원 소장
- 분(錛:자귀)은 자르고 깍는 데 사용하는 도구이다.
◆ 석장(石璋)
- 상대(商代)
- 2001년 광주 남사 록경촌 유지 출토
- 광주시 문물고고연구원 소장
- 장(璋)은 예기로 제사에 많이 사용했다.
◆ 남월국묘 "황장목각"의 "甫九"가 새겨진 나무판
- 서한 초기
- 1916년 동교(東郊) 귀강(龜崗) 한묘 출토
- 1916년 광주 동교의 귀강에서 1기의 남월국의 무덤이 발견되었는데, 묘중의 관곽 10여 곳에 "甫"자 명문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남월국 시기 귀족의 무덤으로, 목각은 한대의 상장 예제에 황제, 제후 등 귀족이 사용한 황장목이다. 이 무덤의 발견은 광주를 비롯한 전국의 고고역사에 있어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 좌: 반냥전(半兩錢)
- 진(秦)
- 1975년 진(秦) 조선공장 유지 출토
- 진시황이 6국을 통일한 후 반냥전을 주조하여 전국에 발행하였다. 반냥전은 중국 최초의 통일화폐이다. 1냥은 24수(銖)이니 반냥은 12수이다. 고고유적의 발견은 진대 영남지역에 이미 반냥전이 유통되어 사용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인 것이다.
◆ 우: 동전족(銅箭鏃)
- 진(秦)
- 1975년 진(秦) 조선공장 유지 출토
◆ 동무(銅鍪)
* 무(鍪)는 발이 없는 솥이다.
- 진(秦) BC 221년~BC 208년
- 1853년 서촌(西村) 석두강(石頭崗) 진묘(秦墓) 출토
- 전국시기부터 진한시기에 음식물을 익히는 데 사용한 취사구도로 동(銅)이나 철 등의 금속으로 만들었다. 짧은 홑귀, 쌍귀 등의 유형이 있다.
- 전국 시대
- 1976년 증성(增城) 석탄(石灘) 천마산(天麻山) 출토
- 광주시 문물고고연구원 소장
◆ 검(劍) 해설도
◆ 과(戈) 설명도
◆ "(진시황) 14년 속방(屬邦)"이라는 명문이 새겨진 동과(銅戈)
- 1962년 한묘 출토
- 公元前233年
# 진대에는 무기를 제조하는 데 있어 엄격한 표준화 생산관리 제도를 실행했다. 생산품에는 시간, 장인, 감독관, 공장 등의 이름을 새겨, 생산품의 출처 등을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이 동과(銅戈)는 진나라가 영남 지역을 평정할 때 진나라 군대의 무기로 사용된 것으로 진나라가 영남을 통일한 중요한 역사적 증거 유물이다.
◆ 도선(陶船)
- 동한 시기
- 1954년 한묘(漢墓) 출토
◆ "만세"가 쓰여 있는 와당(瓦當)
- 1975년 출토
◆ 수의도여용(紬衣陶女俑)
# 질로 만들 수의 입은 여자 허수아비
- 동한 시기
- 1956년 광주 한묘 출추
* 폭이 넓은 하얀 옷을 입구 있다. 머리에는 관을 썼으며 귀걸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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