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_광저우(廣州)7
# 광저우박물관4_2층
◆ 도기
- 마치 물을 빼는 소쿠리처럼 생겼다. 나물을 삶아서 물만 빠지게 구멍을 만들었나??
◆ 뚜껑 달린 도호(陶壺)
- 목에서 넓어지는 부분에 고리걸이가 있고, 고리걸이 바위 위에와 아래의 가장 넓은 부분에 띠가 있다. 주둥이 바로 아래에 연녹색 물질이 묻어 있다.
◆ 짐승 머리가 있는 세발 질그릇 화(盉)
- 뚜겅과 짐승 얼굴의 손잡이, 내용물을 따르는 주둥이가 있다.
◆ 도정(陶鼎)
- 세발솥이다.
◆ 외부에 여러개의 무늬가 있는 기물
- 윗부분에 아래모양의 작은 구멍이 둘려쳐 있고, 외부에는 보리 이삭을 뒤집은듯한 무니가 일정한 간격으로 새겨져 있다. 하단의 받침대는 다양한 문양으로 되어 있다.
◆ 집?? 창고??
◆ 도창(陶倉)??
◆ 남색 유리 주발[碗]
- 서한 시기
- 1954년 등봉로(登峰路) 횡지강(橫枝崗) 한묘 출토
- 과학적으로 측정한 결과 이 주발은 소다석호[Soda lime] 성분의 유리는 고대 중국에서 생산된 납바륨(鉛鋇[lead barium glass]) 성분의 유리와는 동일하지 않았다. 아마도 기원전 1세기 로마제국에서 선박을 통해 들어온 물건으로 생각된다.
◆ 도훈로(陶熏爐)
# 질그릇 향로
- 서한 시기
- 1955년 화교(華僑) 신촌 출토
*윗부분 가장자리에 3개, 중앙에 짐승모양 부조가 있다.
# 각종 구슬 장식품
◆ 좌상6: 수정, 마노, 산호로 만들 구슬 장식
- 동한 시기
- 1955년 용생강(龍生崗) 한묘 출토
- 구슬을 꿰미 위에 금사자모양의 공, 수정, 산호와 약물을 이용해 꽃을 장식한 마노이다. 이러한 장식품은 허리에 차는데 사용했는데, 아마도 당시 해로를 통해 광주에 수입된 것으로 보인다.
*보라색, 자주색, 연록색 등의 색이 있다.
◆ 좌하8: 유리, 마노로 만들 구슬 장식
- 서한 후기
- 1953년 용생강 한묘 출토
◆ 우상7: 유리, 마노, 호박로 만든 구슬 장식
- 서한 후기(BC 206년~AD 9년)
- 1953년 용생강 한묘 출토
*연한 하늘색과 연한 노란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 우하9: 유리, 마노, 호박로 만든 구슬 장식
- 동한 전기(25년~220년)
- 1955년 하남 소항로(小港路) 세(細崗) 한묘 출토
◆ 동호(銅壺)
- 서한 전기(BC 206년~AD 9년)
- 1973년 태화강(太和崗) 한묘 출토
* 중앙의 양쪽에 포수(鋪首) 모양 손잡이가 있고, 뚜껑에는 3개의 장식이 있다.
외부에는 물방을 문양의 장식에 기물 전체에 주조되어 있다.
- 포수(鋪首) 모양 손잡이
- 뚜껑 위의 장식
◆ 동개정(銅蓋鼎)
- 서한 시기
- 1953년 석두강(石頭崗) 한묘 출토
*원형의 뚜껑이 있고, 뚜껑에는 구멍이 뚫린 3개의 장식이 있다.
짧은 발이 3개 있고 양쪽에 귀가 있다.
◆ 동렴(銅奩)
- 동한 시기
- 1960년 사하정(沙河頂) 한묘 출토
*뚜껑 손잡이는 새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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