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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광저우박물관

2019_광저우(廣州)8_광저우박물관5_2층

by isanjo 2019. 12. 1.

2019_광저우(廣州)8


# 광저우박물관5_2층


- 솥과 단지


◆ "居室"이라는 관인(官印)이 찍힌 질그릇 단지[居室陶罐]

- 서한 초기

- 1957년 죽원강(竹園崗) 한묘 출토

- 어깨의 배 부분에 "居室"이 도장이 찍혀 있는데, 이것은 남월국의 소부속관인 거실령(居室令)이 제조를 감독했다는 것을 밝힌 것이다.

*거실령(居室令)은 한대 궁내방(宮內房)의 관리를 맡은 관청이다.


◆ "食官第一"이 새겨진 월나라 형태의 도정(陶鼎)

- 서한 초기

- 1953년 재원강(梓元崗) 한묘 출토

- 배 부분에 전서(篆書)로 "食官第一" 4자가 새겨져 있다. "食官"은 왕실에서 음식을 관리하는 관청의 이름으로 ""第一""은 일련번호이다. 


-  전서 "食官第一"



◆ "常御第六"이 새겨진 도관(陶罐)

- 서한 초기

- 1973년  도금강(淘金坑) 한묘 출토

- 조씨(趙氏) 왕실의 기거(起居:일상생활)를 맏은 관직.



◆ "公"자를 찍은 기와 조각

- 서한 초기

- 1975년 중산4로 조선(造船) 공장 유지 출토


◆ 대통 만세 와당(帶筒萬世瓦當) # 4번

# 만세가 새겨진 막새

- 서한 시기

- 1995년 중산4로 남월국 관서 유지 출토

- "만세" 와당 중 자체는 결구가 다른 여러가지 형태가 있는데 이것은 당시 생산된 와당에 사용된 도장의 형태가 다양했다는 것을 표명한 것이다.


◆ 구름 모양이 새겨진 와당(瓦當) #2


◆ 한자가 새겨진 와당(瓦當) #1


◆ 유금동 패식(鎏金銅牌飾)

# 동에 유금한 장식

- 진(秦)

- 1954년 등봉로((登峰路) 출토

- 유금동패식은 진한 시기 북방에서 유행한 장식물에 야금주조 방식으로 호랑이, 사슴, 사자, 신조(神鳥) 등 동물 문양이 주요 도안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이 패식은 진 나라가 영남에 왔을 때 띠던 물건이다.


◆ 도삼족소합(陶三足小盒)

# 질그릇 세발 작은 합

- 진(秦)

- 1962년 구장(區庄) 진묘 출토



# 두(豆)와 부(釜) 옹(甕)


◆ 도두(陶豆)

- 신석기시대

- 광주 용안동(龍眼洞) 채집

- 광주시 문물고고연구원 소장

- 두(豆)는 음식물을 보관하는 기구이다.




◆ 도부(陶釜)

# 질그릇 가마솥

- 신석기시대

- 2002년  종화시(從化市) 여전(呂田) 사상(獅象) 유지 출토

- 광주시 문물고고연구원 소장 

- 부(釜)는 일종의 음식물을 삶는 취사도구이다.




◆ 도고령권족관(陶高領圈足罐)

# 높은 목과 둥근 굽이 있는 질그릇 단지

- 상대(商代)

- 2002년  종화시(從化市) 여전(呂田) 사상(獅象) 유지 출토

- 광주시 문물고고연구원 소장

*목과 발을 제외한 부분에 빗살무늬가 있다.



◆ 구연뇌문도옹(勾連雷紋陶甕)

# 갈고리처럼 연결된 우뢰 문양이 있는 질그릇 독

- 춘추시대

- 1999년 광주 나강구(蘿崗區) 추림강(錐林崗) 유지 출토

- 광주시 문물고고연구원 소장

- 옹(甕)은 물 등을 담는데 사용하는 기구이다.

* 목부터 어깨까지는 뇌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