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_베이징_국가박물관1_4층3_중국고대옥기예술전4_양저문화(良渚文化)

2017_베이징_국가박물관1_4층3_중국고대옥기예술전4

 

 

# 양저문화(良渚文化)

연대는 약 기원전 3,300년부터 기원전 2,200년까지 주로 장강 하류의 태호 및 항주만 지구에 분포되었다. 그 옥기는 대부분 태호 부근의 연옥(軟玉)을 원료로 하는데 대표 기물에는 종(琮)ㆍ벽(璧)ㆍ전(錢)과 소배(梳背:빗등) 등이 있다. 기물의 표면은 대부분 머리카락처럼 가는 음각선으로 그려지는데 도안에는 신휘(神徽)ㆍ구름무늬 및 동물형 무늬장식이 있다. 귀족의 무덤 안에는 대량의 벽(璧)과 종(琮) 등의 조합으로 구성된 부장품을 흔히 볼 수 있다. 발달한 옥기에 대응하여 양저문화에는 또 높은 규격의 제단 등 예의성(禮儀性) 건축물이 있다.

 

# 良渚文化

年代约在公元前3,300年至前2,200年, 主要分布于长江下游的太湖及杭州湾地区。其玉器多采用太湖附近的软玉为原料, 代表器物有琮、壁、钱和梳背等。器表多以细如发丝的阴刻线进行勾勒, 图案有神徽、云纹及动物形纹饰。贵族墓葬内常见以大量壁和琮等组合构成陪葬品。与发达玉器相对应, 良渚文化还有高规格祭坛等礼仪性建筑。

 

 

◆ 좌: 신면문종(神面紋琮)

- 신석기시대

◆ 우: 신면문종(神面紋琮)

- 신석기시대

- 1972년 절강 항주 여향(餘杭) 출토.

 

 

 

◆ 좌: 벽(璧)

- 신석기시대

◆ 우: 벽(璧)

- 신석기시대.

- 1972년 절강 항주 餘杭 출토.

 

 

 

◆ 좌: 소배(梳背)

- 신석기시대.

- 1957년 절강 항주 餘杭 출토.

◆ 우: 팔찌[鐲]

- 신석기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