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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섬서 임동박물관

2019_12_섬서(陝西)1_임동박물관2_금관은곽진보전1

by isanjo 2020. 7. 30.

2019_12_섬서(陝西)1_임동박물관2_경산사

 

◆ 금관은곽 진보전(金棺銀椁珍寶展)1

 

- 임동박물관에 들어서서 바로 보이는 2층 건물의 1층 정면에 있다.

 

 

◆ 측천무후와 경산사에 얽힌 이야기

 

◆ 경산사(慶山寺) 상방사리탑기비(上方舍利塔記碑)

 

- 비석 상단에 "대당개원 경산지사(大唐開元慶山之寺)"라고 쓰여 있다.

개원(開元:713~741)은 당나라 현종의 연호이다.

이 비석은 1985년 5월 5일 경산사 유지 사리탑에서 출토되었다.

비문에는 당 측천무후 시기에 경산사를 창건한 이유, 발전과 개원 초 소실된 원인과 결과, 개원 후기에 다시 경산사를 중사하여 부처의 사리를 안치한 상황과 불교의 활동이 당나라의 정치에 미친 상황과 의의를 은유적으로 기록하였다.

 

 

 

 경산사(慶山寺) 상방사리탑(上方舍利塔)

 

 

상방사리탑(上方舍利塔) 탁본

 

 

 

 

측천무화와 불교

 

유리과(琉璃果)

- 유리를 바른 접시

 

 

채회도병(彩繪陶甁)

- 채색한 질그릇 병

 

 유리과(琉璃果)  채회도병(彩繪陶甁) 설명서

 

◆ 삼채남과(三彩南瓜)

- 삼색을 칠한 호박

- 8각형의 형태로 도라지씨와 비슷하다. 높이 8m 직경 13.5m. 갈황색 유약을 발랐다. 꼭지와 꼭지가 떨어진 흔적이 남아 있어 매우 진짜처럼 보인다.

당나라 삼채 호박의 출토는 민간에서 말하는 "남과불경불(南瓜不敬佛)"라는 말이 무색하게 되는 것이다. 이 공양물이 사리함을 발견했을 제일 먼저 발견되었다. 

 

 

연문방전(蓮紋方磚)

- 연화문양이 새겨진 네모 벽돌 

 

방전(方磚)

- 문양이 없는 민무늬 벽돌

 

 

 경산사의 기록이 있는 문헌

 

◆ 맺음말

 

1985년 발굴현장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