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_영등근린공원 외

2022_08_익산_영등근린공원 외

 

- 아파트 사이에 있는 작은 공원이지만 고즈넉하고 나무와 꽃이 어우러져 한낮의 더위를 식히며 휴식을 취하기 좋았다.

 

◆ 분수대

 

- 마침 분수대에서 물도 솟았다.

 

 

◆ 노란색 꽃무릇

- 태어나서 처음보는 것이 참 많다.

 

◆ 주황색 꽃무릇

 

 

- 땅이 척박한 곳에서도 꽃은 피고 있었다.

 

◆ 피라칸다

 

◆ 비둘기

 

◆ 소나무와 까치

 

◆ 익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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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인(李壽仁) 백비(白碑)

- 일명 무자비라고 불리는 백비. 내용을 보니 사연이 많았다.
"전남 강진 수암리에 있었던 이수인의 묘비이다. 이 비는 원래 그의 사후 후손들이 건립하려고 하였으나 인근 사찰의 스님들과 의견이 맞지 않아 산소 주변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다. 그 뒤 문중의 도음으로 3백여 년 만에 이곳 박물관에 세워지게 되었다."
도대체 무슨 사연으로 스님이 비석을 세우지 못하게 하였는지 궁금해진다.

 

 

 

 

 

# 미륵산 탐방로 안내도

 

# 원광대 자연식물원 안내도

 

 

# 설렁탕집_진가진(津加盡)

- "국물에 진심을 더하다"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이란다.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친절하고 고기양이 참 많다. 국물과 밥을 리필할 수 있다.

 

 

# 평동선(平東線) 기념비

 

-인화육교에서 마동 사무소에 이르는 1.3㎞(폭 25-35ｍ)도로. 처음에는 기차길 이름인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