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갈치시장_횟집
상호는 신동아상회
- 남천동 대구집 사장님의 스무고개 같은 말을 근거로 찾아간 식당이다.
정문에서 오른쪽, 사장이 통통하고, 일본 사람이 많이 온다.
뒷문을 통해 들어와서 시장은 한바퀴 돌면서 사장님 인상착의 물색....
한바퀴 돌아본 결과 문 앞에 통통한 분은 딱 이 집 사장님.
- 우리 대장이 선선을 제외한 해산물로 주문했다.
- 기본 반찬. 오이, 미니 고구마, 찐옥수수, 양파.
기본 소스는 간장+와사비, 초장, 쌈장 3가지. 고추+마늘.
회는 낙지와 전복이 먼저 나왔다.
멍개, 해산, 개불 1접시
- 알고 보니 나름 유명하신 분
30년 경력이라고..
- 리필한 고구마
- 옆 좌석에는 일본사람 2팀이 사장님과 대화를 하면서 드시고 계셨다.
우리 바로 옆 데이블의 부부는 테라 2병에 소주 4병을 드신 상태....
이분이 사장님. 일본 손님이 사장님 사진 편하기 찍으라고 사진을 대신 들어주셨다.
메뉴판은 가게 입구에 있다.
개불 小 3만
멍개 小 3만
낙지 小 3만
전복 小 5만
해삼 小 _*못 찾았으나 위의 공식에 의하면 최소 3만.
이걸 다 하나씩 시키려면 17만원....
#@ 해물라면 小 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