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_윈난_따리6_시저우(喜洲)_1
- 따리를 가고 희주를 가지 않은 것은 따리를 가지 않은 것과 같다.
물론 사람이 따라 다르지만...
◆ 길가에 있는 정의문(正義門)
◆ 백족(白族) 건축군.
- 전국 중점문물보호 단위
◆ ~괴각(~魁閣)
희주(喜洲)
◆ 노점의 염색 공예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이 적었다.
◆ 자운산사(紫雲山寺)
- 가장 먼저 눈어 들어온 우물.
◆ 두모각(斗姆閣)
- 아침을 알리는 향 연기
◆ 천중위(天中位)
두 분이 아침에 향을 피우고 계셨다.
◆ 기와 바로 아래가 석가래.
- 즉, 석가래 위에 바로 기와를 얹었다.
◆ 삼관사복(三官賜福)
◆ 문 입구의 편액
- "자운산(紫雲山)"
◆ 자운산 대문 건축 공덕비
◆ 덕형방(德馨坊)
- 이 안에 초등학교가 있다.
자운산사에서 나오니 노점이 조금 늘었다.
엄씨 민거
◆ 흑사탕.
- 1개에 15원
◆ 담뱃대와 재떨이
◆ 화실 예연거(藝緣居)
- 촬영금지라고 써 있었다.
◆ 각종 담금주
자수
◆ 쓰레기통
한 고가의 입구.
◆ 장석광댁(張錫光宅).
- 중점보호 민거 건축
다시 골목의 노점.
웅연소츠(雄烟小吃)
◆ 휴업 문구
- 우리식으로 喪中?.
"집안에 일이 있어 영업을 잠시 쉬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희주용봉은루(喜洲龍鳳銀樓)
- 은 세공품
전통 있는 가게라고 적혀 있었다.
◆ 양순보(楊順寶) 희주빠빠(喜洲粑粑)
- 자기 이름 걸고 장사한다.
만드는 방식이 재미 있었다.
숫불로 아래와 위에서 동시에 굽는 방식.
다시 마을 밖으로...
◆ 염색업이 발달한 지역인가??
◆ 민물 선생 튀김
- 튀김기가 너무 정겹다.
◆ 12지 그림[十二生肖圖]
◆ 식당 음식 가격표
◆ 점심을 먹으러 들른 집.
- 이 집에 손님이 가장 많았다. 물론 중국인.
왼쪽에 계신분이 이집 아주머니.
◆ 건새우 계란 볶음.
◆ 감자전.
- 기름이 좀 많다.
◆ 얼하이에서 아침에 잡아온 민물 새우.
- 머리와 수염을 가위로 음식에 사용했다.
아주머니라 한 10분을 작업했는데, 새우가 살아 움직여 느낌이 좀 그랬다.
◆ 붕어 두부탕.
◆ 이집 아들.
- 나랑 동갑이었다. 친구 먹기로~~
다음에 가기로 했는데 아직도...
◆ 돼지고기 찍어 먹는 간장 양념.
◆ 한림(翰林)
거의 무너질듯한 흙담.
◆ 우연히 들어간 민가.
- 집구경 좀 허락을 받았다.
마침 집주인이 순대를 만들고 있었다.
팔 것이냐고 물어보니, 집에서 먹을 거라고.
음성이 차분하나 느릿느릿했다.
원래 말투가 그러냐고 하자 우리 민족은 원래 유순하고 느긋하다고 했다. 백족 여인.
◆ 백족(白族)이 만든 순대
◆ 또다른 민가.
- 집구경 좀 허락을 받았다.
할머니는 신발창 만드는 작업을 하시고 계셨다. 우리보고 가까이 와서 앉으라고 하셨다.
귀가 어두우시다고. 다른 건물에서 며느리가 일을 하고 있었다.
마당에 귤나무도 있었다.
◆ 제목이 포장두부.
◆
◆ 국수
- 도삭면을 연상케한다.
◆ 남쪽문
◆ 여기도 오뎅과 국수
◆ 어렵게 찾아간 객잔.
- 1박에 100元.
◆ 객잔을 찾다가 들어간 집의 텃밭.
- 아저씨가 열무를 뽑고 계셨다.
◆ 주점부리.
- 자색고구마를 튀겨서 양념에 무친 것.
아이들이 좋아했다.
◆ 장미꽃 차.
- 마치 보이차를 만들듯 둥근 떡 모양도 있다.
◆ 솔방울
- 이걸 사서 어디에 쓰는지 궁금했다.
◆ 윤재지원(尹才之院).
- 내부를 볼 수는 없었다.
◆ 지나가던 할머니에게 길을 물었다.
◆ 양월암댁(楊月庵宅).
- 이 집은 허락을 받고 구경했다.
아이들이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
아이들은 엄청 신기해 했으나, 어른들은 그냥저냥.
허락을 받고 집구경을 했다.
곳곳에 글귀가 적혀 있었다.
마당에 우물도 있고.
나오는 길은 바둑이가 배웅.
◆ 다시 골목 시장.
◆ 미량하(米凉虾: 미량씨아)_왼쪽
- 쌀로 만든 하얀 올챙이 국수.
◆ 노방자(老房子)
◆ 관광용 마차
옛날 목조 건물을 리모뎅링하고 있었다.
◆ 윤보성원(尹補成院).
- 대리시 제일비 역사건축
이 집은 구경을 하려면 10元씩 내라고 했다.
중국인들도 돈을 내라고 하자 그냥 휙 돌아섰다.
◆ 물김치
◆ 노화기(老火記)
◆ 윤씨종사(尹氏宗祠)
- 윤씨네 종가집 사당. 마침 공사 중이었다.
◆ 난상거(蘭尙居)
◆ 희주빠빠 맛집
- 이 할아버지가 주인이다.
안쪽이 할아버지네 집.
◆ 카오 얼콰이(烤餌块)
- 운남 18怪 중의 하나.
◆ "희영가빈(喜迎嘉賓)"
- 아름다운 손님을 기쁘게 맞이하라
◆ 돌절구
장리명댁(張利銘宅).
◆ 벽에 쓴 사회주의 이념
-말을 참 좋다.
◆ 얼씨아빙(餌呷餠)
◆ 투명하다고 얼음 설탕.
◆정의문 옆에 있는 십황전(十隍殿)
◆ 희주진(喜洲鎭) 개황
이 두명의 인상이 특이하다.
길가의 안내판.
- 대로로 나와 길을 건너 따리쪽으로 내려가면 하관과 따리 고성 가는 시내버스가 30분마다 있다.
버스에서 만남 휴가 온 중국 아가씨. 중국어 발음이 너무 좋았다.
그 어려운 유창하고 또박또박한 "얼화음"에 한동안 귀가 멍~.
# 호텔에서 타고 온 승용차 기사가 기다리다 사라지는 바람에 버스를 타고 따리로 왔다.
'중국(中国)China > 윈난(雲南Yúnnán)'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_윈난_리장Lìjiāng1_시내_1 (0) | 2017.12.11 |
---|---|
2017_윈난_따리(大理)1_고성 (0) | 2017.12.10 |
2017_윈난_따리7_시저우(喜洲)xǐzhōu_2 (0) | 2017.12.10 |
2017_윈난_따리Dàlǐ2_고성_식당과 들판 (0) | 2017.12.10 |
2017_윈난_쿤밍3 꽌뚜_관도(官渡Guāndù)_관도고진 (0) | 2017.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