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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中国)China/윈난(雲南Yúnnán)

2017_윈난_따리6_시저우(喜洲)xǐzhōu_1

by isanjo 2017. 12. 10.

2017_윈난_따리6_시저우(喜洲)_1

 

- 따리를 가고 희주를 가지 않은 것은 따리를 가지 않은 것과 같다.

물론 사람이 따라 다르지만...

 

◆  길가에 있는 정의문(正義門)

 

 

 

◆ 백족(白族) 건축군.

- 전국 중점문물보호 단위



◆ ~괴각(~魁閣)  

 

 

희주(喜洲)

 

 

 

 

◆ 노점의 염색 공예들

아직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이 적었다.

 

 

 

◆ 자운산사(紫雲山寺)

- 가장 먼저 눈어 들어온 우물.

 

 

 

 

 

◆ 두모각(斗姆閣)

- 아침을 알리는 향 연기

 

 

 

 

◆ 천중위(天中位) 

 

 

 

두 분이 아침에 향을 피우고 계셨다.

 

 

 

 

 

 

 

 

 

 

 

 

 

◆ 기와 바로 아래가 석가래.

- 즉, 석가래 위에 바로 기와를 얹었다.

 

 

 

 

◆ 삼관사복(三官賜福)

 

 

 

 

 

 

◆ 문 입구의 편액

- "자운산(紫雲山)"

 

 

 

◆ 자운산 대문 건축 공덕비

 

 

 

 

◆ 덕형방(德馨坊)

- 이 안에 초등학교가 있다.

 

 

자운산사에서 나오니 노점이 조금 늘었다.

 

 

 

 

 

엄씨 민거

 

 

 

◆ 흑사탕.

- 1개에 15원

 

 

 

 

 

 

◆ 담뱃대와 재떨이

 

 

 

 

◆ 화실 예연거(藝緣居)

- 촬영금지라고 써 있었다.

 

 

 

◆ 각종 담금주

 

 

자수

 

 

◆ 쓰레기통

 

 

 

 

한 고가의 입구.

 

 

 

◆ 장석광댁(張錫光宅).

- 중점보호 민거 건축

 

 

 

 

 

 

다시 골목의 노점.

 

 

 

 

 

 

 

웅연소츠(雄烟小吃)

 

 

◆ 휴업 문구

- 우리식으로 喪中?.

"집안에 일이 있어 영업을 잠시 쉬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희주용봉은루(喜洲龍鳳銀樓)

- 은 세공품 

 

 

 

 

전통 있는 가게라고 적혀 있었다.

 


◆ 양순보(楊順寶) 희주빠빠(喜洲粑粑)

- 자기 이름 걸고 장사한다.

 

 

만드는 방식이 재미 있었다.

숫불로 아래와 위에서 동시에 굽는 방식.

 

 

  


 

 

 

 

 

 

다시 마을 밖으로...

 

 

 

 

 

 

 



◆ 염색업이 발달한 지역인가??

 

 


◆ 민물 선생 튀김

- 튀김기가 너무 정겹다.



◆ 12지 그림[十二生肖圖]  



◆ 식당 음식 가격표  

 

 

◆ 점심을 먹으러 들른 집.

- 이 집에 손님이 가장 많았다. 물론 중국인.

왼쪽에 계신분이 이집 아주머니.

 

 

 

 

◆ 건새우 계란 볶음.

 

 

 

◆ 감자전.

- 기름이 좀 많다.

 

 

◆ 얼하이에서 아침에 잡아온 민물 새우.

- 머리와 수염을 가위로 음식에 사용했다.

아주머니라 한 10분을 작업했는데, 새우가 살아 움직여 느낌이 좀 그랬다.

 

  

 

 

 

◆ 붕어 두부탕.

 

 

◆ 이집 아들.

-  나랑 동갑이었다. 친구 먹기로~~

다음에 가기로 했는데 아직도...

 

 

◆ 돼지고기 찍어 먹는 간장 양념.

 

 

 

 

◆ 한림(翰林)

 

 

 

 

 

거의 무너질듯한 흙담.

 

 

◆ 우연히 들어간 민가.

- 집구경 좀 허락을 받았다.

마침 집주인이 순대를 만들고 있었다.

팔 것이냐고 물어보니, 집에서 먹을 거라고.

음성이 차분하나 느릿느릿했다.

원래 말투가 그러냐고 하자 우리 민족은 원래 유순하고 느긋하다고 했다. 백족 여인.


◆ 백족(白族)이 만든 순대  

 

 

 

 

 

 

 

◆ 또다른 민가.

- 집구경 좀 허락을 받았다.

할머니는 신발창 만드는 작업을 하시고 계셨다. 우리보고 가까이 와서 앉으라고 하셨다.

귀가 어두우시다고. 다른 건물에서 며느리가 일을 하고 있었다.

 

 

 

마당에 귤나무도 있었다.

 

 

◆ 제목이 포장두부.

 

 


◆   

 

 

◆ 국수

- 도삭면을 연상케한다.

 

 

 

 

◆ 남쪽문


◆ 여기도 오뎅과 국수  

 

 

 

 

 

 

 

◆ 어렵게 찾아간 객잔.

- 1박에 100元.

 

 

 

 

 

 

◆ 객잔을 찾다가 들어간 집의 텃밭.

- 아저씨가 열무를 뽑고 계셨다.

 

 

 

 

◆ 주점부리.

- 자색고구마를 튀겨서 양념에 무친 것.

아이들이 좋아했다.

 

 

◆ 장미꽃 차.

- 마치 보이차를 만들듯 둥근 떡 모양도 있다.

 



◆ 솔방울

- 이걸 사서 어디에 쓰는지 궁금했다.  

 

 

 

 

◆ 윤재지원(尹才之院).

- 내부를 볼 수는 없었다.

 

 


◆ 지나가던 할머니에게 길을 물었다.  

 

 

 

◆ 양월암댁(楊月庵宅).

- 이 집은 허락을 받고 구경했다.

아이들이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

 

 

 

아이들은 엄청 신기해 했으나, 어른들은 그냥저냥.

허락을 받고 집구경을 했다.

 

 

 

 

 

 

곳곳에 글귀가 적혀 있었다.

 

 

마당에 우물도 있고.

 

 

 

 

 

 

 

 

나오는 길은 바둑이가 배웅.

 

 

◆ 다시 골목 시장.



◆ 미량하(米凉虾: 미량씨아)_왼쪽

- 쌀로 만든 하얀 올챙이 국수.  

 

 

 

 

 



◆ 노방자(老房子) 



◆ 관광용 마차 

 

 

 

 

 

 

옛날 목조 건물을 리모뎅링하고 있었다.

 

 

 

 

◆ 윤보성원(尹補成院).

- 대리시 제일비 역사건축

이 집은 구경을 하려면 10元씩 내라고 했다.

중국인들도 돈을 내라고 하자 그냥 휙 돌아섰다.

 

 

 



◆ 물김치 

 

 

 

 

 

 

 

 

 



◆ 노화기(老火記)  

 

 

 


◆ 윤씨종사(尹氏宗祠)

- 윤씨네 종가집 사당. 마침 공사 중이었다.


 

 

 

 

 

 

 

 

 


◆ 난상거(蘭尙居)  

 

 

 

 

◆ 희주빠빠 맛집

- 이 할아버지가 주인이다.

안쪽이 할아버지네 집.

 

 

 

 

 

 

 

 

◆ 카오 얼콰이(烤餌块) 

- 운남 18怪 중의 하나.

 



◆ "희영가빈(喜迎嘉賓)"

- 아름다운 손님을 기쁘게 맞이하라


◆ 돌절구

 

 

장리명댁(張利銘宅).

 

 



◆ 벽에 쓴 사회주의 이념

-말을 참 좋다. 

 

 

◆ 얼씨아빙(餌呷餠)

 

 

◆ 투명하다고 얼음 설탕.

 

 

정의문 옆에 있는 십황전(十隍殿)

 



◆ 희주진(喜洲鎭) 개황 

 

 

 

 

 

이 두명의 인상이 특이하다.

 

 

 

 

 

길가의 안내판.

 

 

- 대로로 나와 길을 건너 따리쪽으로 내려가면 하관과 따리 고성 가는 시내버스가 30분마다 있다.

버스에서 만남 휴가 온 중국 아가씨. 중국어 발음이 너무 좋았다.

그 어려운 유창하고 또박또박한 "얼화음"에 한동안 귀가 멍~.


# 호텔에서 타고 온 승용차 기사가 기다리다 사라지는 바람에 버스를 타고 따리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