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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베이징 중국국가박물관

2016_베이징_국가박물관 지하1_석기(石器) 시기16_마가요문화(馬家窑文化)

by isanjo 2019. 4. 19.
2016_베이징_국가박물관 지하1_석기(石器) 시기16

 


# 마가요문화(馬家窑文化:mǎjiāyáo wénhuà)

BC 3200~2000_마가요문화(馬家窑文化)_황하 최상류인 감숙성과 청해성._청동기 발견.

 

https://baike.baidu.com/item/%E9%A9%AC%E5%AE%B6%E7%AA%91%E6%96%87%E5%8C%96


신석기 시대

◆ 춤추는 무늬 채색 질그릇 동이[舞蹈紋彩陶盆]

 

1973년 靑海 大通上孫家寨 출토

 

# 회화, 조각, 음악과 무도 등 예술은 원고 선조의 소박한 심미 의식을 반영하고 있다. 청해에서 출토된 이 무도 채문 도기 대야는 표면이 붉은 색이고 입구 내벽을 따라 검은 색으로 무용 도안을 그려 집체무를 추는 장면을 그려냈다. 무용수들은 3개 조로 나뉘었으며 매개 조는 5명으로 구성되었다. 그들은 머리태를 따고 몸 끝부분을 장식하였으며 어깨곁고 나란이 서서 조화를 이루는 춤 자세로 가벼운 춤을 춘다. 무용수들이 추는 춤은 움직임과 절주감이 강하여 절주에 따라 가볍게 춤을 추면서 5000년전 선조들이 노동 여유를 타서 춤을 차는 열렬한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도안은 구조가 간결하고 윤곽이 유창하며 인물이 생동하여 숙련된 회화 기법을 보여주고 있다. 이 도기의 무늬는 고대회화사와 무용사의 연구에 중요한 실물 자료를 제공하였다. (작성자: 판요, 종아)


# <中國國家博物館>


 

◆ 질그릇 종[陶鍾]






◆ 나체부조채도호(裸體浮彫彩陶壺)




◆ 채도고(彩陶鼓)



◆ 청동 칼[靑銅刀]

- 마가요문화

- 1975년 감숙성 永登蔣家坪 출토


◆ 소용돌이 문양의 채도 항아리_관[渦紋彩陶罐]

- 마가요문화

- 1956년 감숙성 永靖三坪 징집


- 채색 도기 항아리는 검은 색채의 소용돌이 문양으로 겉을 장식했다. 큰 나선형 소용돌이 문양의 사이에는 작은 소용돌이 문양을 그려 넣었다. 도안의 선들은 언덕의 물가에 겹겹의 물결은 상징함과 동시에 강 중앙에 급한 물살에 의해 만들어 지는 각각의 크고작은 소용돌이를 닮았다.

이 질 항아리는 그 문양을 꾸민 것이 정미롭기 때문에 마가요문화의 대표작으로 "채색 도기의 왕"으로 칭송되고 있다.  


* 주둥이 바깥쪽 바로 아래에는 소뿔 모양의 돌출된 부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