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13 민들레1_하얀 민들레 # 민들레1_하얀 민들레 - 선산에 다녀오다 논두렁에서 옮겨온 흰 민들레. 시골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서울에서는본 적이 없다. 노란 민들레는 죽으라고 뽑아도 다시 살아나는데, 하얀 민들레는 살라고 심어도 소식이 없다.노란 민들레가 속이 없는 것인가, 하얀 민들레가 개결한 것인가. G9 - 하얀민들레 잎사귀 - 이렇게 아무 곳에서나 잘 자라는 하양민들레가 화분에 심으면 그냥 죽는다. - 꽃이 날아간 자리 문영마운팀 앞 텃밭 - 가끔 심은 건지 그냥 난 건지가 헛갈린다. 분명 밭 속에 있는데... - 어제만 해도 피지 않았던 꽃이 오늘 아침에 활짤 피었다. 2024. 5. 11. 민들레_흰노랑민들레 # 민들레_흰노랑민들레 - 올 첫번째 민들레가 피었다. G9 _증산동 - 잎은 민들레와 비슷한데 꽃이 다르다. 옥상 _옥상 4월 15일에 피었다고, 두 달만에 다시 꽃을 피웠다. 이제 흰민들레만 자리를 잡으면 4종의 민들레 재배 성공이다. - 알프스민들레와 흰노랑민들레의 공생. _옥상 - 다음날 아침에 올라가보니 민들레가 활짝 피었다. 이렇게 피었다가 12시면 다시 졌다가 다음날 아침에 다시 활짤 피었다. - 12시에 꽃이 오므라든 모습. - 흰노랑민들레 홀씨. 모양은 일반민들레와 비슷하다. - 민들레 홀씨로 변신하는 아침. 6시. - 3월부터 7월까지 꽃이 피고 지고 참 긴 시간동안 눈과 마음을 여유롭게 한다. 2023. 4. 21. 각시붓꽃 ◆ 각시붓꽃 G9 선산에서 - 참나무 밑에 핀 야생화 핸폰 Q9 부산 금련산 무덤 2023. 4. 13. 민들레1_노랑 # 민들레_노랑 - 노란 민들레. _한자로는 '포공영'이다. - 마을의 좁은 골목길에 민들레가 활짝 피어 있다. 신협 주차장 앞 - 아침에 피기 시작하는 민들레들. - 3월말에 홀씨를 날리고 있다. G9 G9 - 노란 꽃이 지고 새로운 꽃이 피기 직전이다. 내일이면 하얀 홀씨 꽃이 필 것이다. - 일찍 꽃을 피운 민들레는 벌써 홀씨를 날릴 준비를 한다. 마치 연료를 가득 넉고 신호를 기다리는 우주선의 모습과 같다. G9 G9 G9 년 4월 17일> 년 4월 18일> - 하룻밤 사이에 왼쪽 큰 꽃이 사라졌다. 년 4월 26일> G9 불광천 ◆ 담 밑에 핀 민들레 단국대 년 5월 12일> - 6월의 첫날에도 민.. 2022. 11. 19. 민들레 # 민들레 미륵사지 서원_서쪽 건물 2022. 9. 22. 민들레_담 # 민들레_노랑_담 밑 - 오늘부터 이 친구의 일기를 대신 쓴다. G9 - 어제부터 꽃이 피기 시작했다. 현재 3개의 꽃대가 올라왔다. -아침에는 꽃대가 시들었던 것이~ - 점심에는 다시 힘을 차리고 꽃꽃하게 올라왔다. - 오늘은 다시 2개의 꽃이 피었다. - 대부분의 꽃은 피고지고 언제나 환경이 되면 꽃을 피운다. 특히 민들레.... 2022. 5. 23. 알프스 민들레 # 알프스 민들레_옥상 옥상 - 작고 앙증맞은 꽃대가 3개가 함께 올라온다. - 우리가 흔히 보던 민들레와 다르게 본줄기에서도 꽃이 피고, 뻗어 나간 줄기에서도 다시 꽃이 핀다. 일반 민들레는 하나의 꽃대에서 1개의 꽃이 피는데 알프스민드레는 한 개의 꽃대에서 2개 내지 3개의 꽃이 핀다. 봄에 모든 꽃이 지고 사라진 후 3개월만에 다시 꽃대를 피워 올렸다. 옆에는 방풍, 우엉 등이 함께 있다. 정상적이라면 우엉도 꽃을 피워야 하겠지만, 봄부터 여름까지 다른 식물에 우선순위를 빼았겨 올해 꽃을 볼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 그러나 눈이 오기 전에라도 반드시 핀 것이라고 믿는다. 2022. 5. 16. 알프스 민들레_옥상 # 알프스 민들레_단대 - 늦봄에서 여름에 꽃이 핀다. 알프스가 추운지 몸에 털이 달려 있다. 일반 민들레와 다르게 딸기 처럼 줄기로도 번식한다. 핸폰 Q9 - 노란꽃이 피어난다. - 꽃떨기는 작지만 위풍은 그 무엇보다 당당하다... 핸폰 Q9 - 연구소 앞 화단. 민들레군락지. - 일반 민들레 홀씨에 비해 색이 어둡다. 흰색보다 잿빛에 가깝다. 2022. 5. 16. 민들레_자주줄기_노란꽃 # 민들레_자주줄기_노란꽃 - 일반적으로 꽃과 상관없이 줄기와 잎은 녹색이다. 이 민들레는 꽃은 노랑색 줄기는 자주색이다. - 노란색은 외래종이다. 꽃받침이 뒤로 졎혀져 있다. 마당에 낮게 깔린 민들레. 한자로는 복공영(僕公英) 또는 포공영((蒲公英)이락도 한다. 우리말로는 안질뱅이. ◆ 가로수 밑 민들레 대로 가로수 밑에 철판 사이에 핀 민들레 풀이 못나게 막아 놓은 철판. 왜 이런 짓을 했는지 이해가 않된다. 요즘은 일부러 철판을 없애고 꽃을 심을 거리를 볼 수 있다. 20년전 중국의 시골길에서 아름다운 나무 밑 꽃밭을 보고 부러워했던 기억이 있다. 이제 우리나라도 생각이 바뀌어 가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잡초?라고 부르는 꽃들이 얼마나 자연스럽고 생명력이 강하며 아름다운가... 연서중 정류장 아래.. 2022. 4. 2. 동네한바퀴 2021년 4월 18일 # 길 읽은 석물 - 누군가에 의해 자기 자리를 잃고, 삼계탕집 앞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문인석 # 잡초를 제거할 요량으로 덮어 놓은 철제에서 예쁜 민들레가 고개를 내밀었다. - "나를 너무 괴롭히는 것 아니야?"라는 말을 하면서... # 직선으로 뻗은 개천에 섬이 있을리 만무하지만. 인공으로 만든 불광천의 섬??? - 자연적인 섬은 아니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 덜 상막해 보인다. # 누구를 위한 시설인가? - 나무는 물론 보는 사람도 마음이 좋지 않다. 중국인의 전족한 여인 만난 느낌이라고나 할까? # 작은 화단 - 누군가의 돌봄이 있는 곳 2021. 6. 14. 서양민들레 # 서양민들레 - 일반 민들레보다 잎이 살을 발라 먹은 생선 가시처럼 되어 있다. 2021. 3. 27. 그루터기2 # 그루터기2 - 연서중학교 후문에서 증산대로로 가늘 길에 플라타너스 나무를 베고나서 썩은 그루터기 한 그루가 있다. 그 곳에는 개망초, 냉이, 민들레, 꽃다지 등 다양한 생명이 자라고 있다. 썪은 나무가 자양분이 되어 새 생명을 키우는 자연의 신비. 죽는다고 죽는 것이 아닌 것이다. 이 모습이 너무 예뻐 4일 뒤 짝과 함께 산책을 같더니....누가 꽃들을 모두 뽑아 버렸다. 누구를 위한 제초인지? 바로 옆에 살아 있는 나무 옆에 자라는 잡초는 그대로 있는데, 죽은 나무에 있는 잡초는 왜 뽑았을까? 2021. 3. 24. 시와 꽃_민들레2_노랑 # 민들레2_노랑 - 외래종이지만 지금의 우리나라의 산천을 거의 덮고 있다. 《산림경제》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포공영(蒲公英): 앉은뱅이 또는 민들레. 지정(地丁)이라고도 한다. 어느곳에서나 자란다. 3~4월에 노란 꽃이 피는데 국화와 비슷하다. 줄기와 잎을 자르면 하얀 액이 나오는데 사람마다 모두 그것을 먹는다. 《증류본초》 정종(疔腫)[종기]를 치료하는 데 가장 효과이 있다. 《의학입문》 - 또 《산림경제》에 "대나무 가시가 살 속에 박혔을 때 민들레 힌즙을 내어 바르고 싸매주면 저절로 나온다"고 되어 있으며, 《임하필기》에는 "이유원이 59세에 유핵(乳核:젖멍울)을 알았을 때 민들레 즙을 발라 효과를 보았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승정원일기》에는 "사도세자가 손가락에 상처가 났을 때 .. 2020.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