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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14

천년초 # 천년초(天年蕉)    - 죽은 듯 보이지만 얼마 뒤면 다시 깨어나 파란 새 순을 키우고 열매를 맺을 것이다.  - 새싹이 보이기 시작한다.  - 이제 작은 2세들이 나오고 있다. 죽은듯한 무덤에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난다.    - 전문가들에 의하면 천년초는 가시구멍에 잔 가시가 있고, 백년초는 길고 딱딱한 가시가 있다고 한다.  년 4월 27일> 김봉설렁탕 년 4월 27일> 년 4월 30일> 년 5월 05일>    옥상. 핸폰 Q9- 작년 겨울에 가지 2개를 주어와서 옥상 화분에 꽃아 두었더니 죽기 않고 싹이 나기 시작한다.  옥상 - 올해는 적어도 몇 개의 꽃을 구경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솟아난 저 몽오리에서 꽃이 다 피면 정말 이쁠 것이다.    Q5  Q9   옥상   - 올해도 조금만 늦었.. 2024. 6. 1.
선인장1_김노칼리키움 옵둑툼(gymnocalycium ochoterenae)_보라 # 선인장1_김노칼리키움 옵둑툼(gymnocalycium ochoterenae)_보라 여전에는 5월에 꽃이 피었는데, 올해는 늦은 감이 있다. - 올해는 꽃을 피워주기를 바라며 옥상에 올려 놓았다. 이 모습만 보면 생사를 알 길이 없었다. - 3개월이 지나자 몸에서 윤기가 나고 새로운 가시가 돋으며, 꽃몽오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핸폰 Q9 - 올해는 아직 꽃몽오리 소식이 없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다른 선인장들은 두 번 핀 것도 있고, 썪은 부분에서 먼저 꽃이 피고 위에서도 꽃이 피고 있는 것에 반대서.... Q9 핸폰 # 아침 7시. - 작년에는 세 송이가 피었는데, 올해는 다섯 송이가 준비 중이다. 작년 보다 약 두 달이 늦게 몽오리가 올라왔다. # 아침 9시 - 보라색 꽃잎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한다.. 2023. 9. 14.
선인장_장군선인장 # 선인장_장군선인장 3개월동안 옥상에 두었더니 무성해졌다. 2023. 9. 14.
선인장_황금사 # 선인장_황금사 - 근 일년만에 많이 자랐다. 병아리에서 중병아리가 된 느낌이랄까? - 복슬강아치처럼 귀엽던 모습에서 어엿한 개의 모습으로 변했다. 이제는 작고 앙증맞은 꽃이 피기만을 기다린다. - 날씨가 좋아 옥상에 올려두었다. - 날이 더우니 가지가 널부러지 있다. 2023. 9. 13.
선인장2_벌룬 캐터스(Balloon cactus)_노랑3 선인장2_벌룬 캐터스(Balloon cactus)_노랑3 - 가는 선인장 털 사이로 노란색이 보인다. - 오전 7시 G9 - 오전 8시 - 오후 2시 - 하루만에 피었다가 하루만에 진다. - 오전 10시 11시 25분 - 올해 두번째 꽃이 피었다. 16시 40분 - 벌룬캐터스가 오후에 활짝 피었다. 16시 50분 Q9 08시 11시 48분 - 꽃이 핀지 3읿무터 시들기 시작해서 4일만에 필 때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Q9 - 기형의 아름다움. 2022. 9. 16.
선인장_김노칼리키움 옵둑툼(gymnocalycium ochoterenae)_빨강2 선인장_김노칼리키움 옵둑툼(gymnocalycium ochoterenae)_빨강2 - 올해는 날씨때문인지 식물에게도 이변이 많이 일어났다. 작년까지만 해도 위에서 꽃이 피던 선인장이, 아래의 썪은 부분에서 2개의 작은 선인장을 만들고, 바로 그 해에 거기서 꽃이 피었다. 식물에게 두번째로 이름을 붙여 주었다. "예진황" 옆에 있는 선인장. "예진홍" 예쁘고 진한 빨강. 증산 예씨. # 한자로는 무훈환(武勳丸) - 올해는 윗부분에서 꽃이 피지 않고, 아래 부분에서 새로 자란, 작은 2세에서 꽃이 피었다. 생명이 얼마 남지 안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생명의 위대함과 신비감을 함께 느낀다. - 저녁에 활짝핀 예진황. - 세 곳에서 동시에 꽃이 피었다. - 어제 저녁에 피었던 꽃이 아침에는 다시.. 2022. 7. 24.
선인장_알바(alba) # 선인장_알바 핸폰 - 화분을 옮겨주고 싶어도 더 클가봐 걱정이다. - 자라는 속도를 보니 분갈이가 필요해 보인다. - 드디어 꽃이 피었다. 여러 개의 기둥에서도 노랑색의 꽃 몽오리가 올라오고 있다. 2021. 8. 4.
선인장_벌룬 캐터스(Balloon cactus)_노랑2 # 선인장2_벌룬 캐터스(Balloon cactus)_노랑2 2021년에는 다른 해와 다르게 꽃이 세 번 필 예정이라 별도의 폴더를 만들었다. 식물에게 처음으로 이름을 붙여 주었다. "예진황" 예쁘고 진한 노랑. - 태풍의 눈이 보이기 시작한다. G9 접사 - 2020년에는 7월 7일에 노란색이 보였는데, 올해는 두 달이 더 빠른 5월 1일에 노란꽃잎이 비친다. - 예비 후보들 - 2020년에는 7월에나 피던 꽃이 5월 6일에 올라왔다. 마치 잘 반숙으로 삶은 계란의 노란자 색과 비슷하다. G9 접사 - 봄에는 4개의 꽃몽오리가 생겼다가 1개가 먼저 피었다. 40일이 지나자 먼저 핀 꽃은 지고, 바위 위에 다시 3개의 꽃몽오리가 생겼다. 시간차 공격...1년에 3차례나 꽃을 볼 기회를 얻었다. 핸폰 Q9.. 2021. 8. 4.
선인장_김노칼리키움 옵둑툼(gymnocalycium ochoterenae)_빨강1 선인장3_김노칼리키움 웁둑툼(gymnocalycium ochoterenae)_빨강1 # 한자로는 무훈환(武勳丸) - 실내에서는 꽃이 피지 않아 겨울을 지내고, 옥상에 올려 놓으니, 드디어 6월에 꽃몽오리가 점처럼 생기기 시작해서 한 달 사이에 공모양 꽃몽오가 올라왔다. 선인장을 키우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인내, 인내, 인내...를 배우게 한다. 활짝 핀 꽃보다, 몽오리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더 기대되는 식물이다. Q9 Q9 핸폰 - 색이 작년에 비해서 연하다. - 피는듯 마는듯하더니 두 송이는 그냥 지고 말았다. - 오늘 아침에, "얘는 꽃이 피지도 않고 그냥 시드네."라고 했더니, 그 말을 들었나보다. 세 송이 나란히 활짝 피었다. # 15시 정각 - 어제에 비해 색이 더 빨갛게 변했다. - 19시 0.. 2021. 7. 10.
선인장2_벌룬 캐터스(Balloon cactus)_노랑1 선인장2_벌룬 캐터스(Balloon cactus)_노랑1 - 우리 말로 "수박 선인장"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자료가 잘 보이지 않는다. - 비맞은 벌룬캐터스 가시 - 작년에는 꽃이 피지 않아 봄에 날이 풀리자 옥상에 올려두었더니,, 소식이 왔다. 최소 4개의 꽃대가 올라오리라 기대해본다. - 풍선 모양 선인장 - 다른 식물에 비해 꽃이 피는데 참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런 모습에서 약 3개월이 지나에 노란색의 꽃잎이 나온다. - 아침에 옥상에 올라가니 노란 몽오리 속에 하얀 꽃술이 보였다. - 저녁에 혹시 꽃이 피었나 올라갔더니........ 이렇게 활짤 피었다. 5개의 몽오리가 모두 하루만에 피었지만 이대로 한참을 피어 있다. 옥상에 두었더니 작년보다 약 2개월 정도 빨리 피었다. - 비가 온 후 하.. 2021. 7. 3.
선인장_십이지권_ # 선인장_십이지권 2021. 3. 27.
선인장_백담 # 선인장_백담 핸폰 - 주황색 꽃을 피웠다. '황금주'와 비슷하지만 꽃 모양이 다르다.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이면 지고, 다음날 아침이면 다시 피어난다. 몽오리가 갑자기 올라 오더니 다음날 꽃을 피우고 3일이 되자 바로 시들었다. - 잎사귀에 금가루를 뿌린듯 빛난다. 옥상 2020. 4. 30.
선인장_호두선인장 # 선인장_호두선인장 - 왜 이름이 호두인지?? 모양이 호두알처럼 생겨서?? 호 2019. 6. 5.
선인장 # 선인장 - - 길쭉한 호두선인장 - 금호 선인장 2019.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