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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구리13

팥배나무 # 팥배나무  - 반홍산 팥배나무 군락지.                    9Q      - 반홍산 등산로를 오르다 보면 처음 만나는 계단 앞에 큰 팥내나무가 서 있다. 2024. 4. 26.
직박구리_살구꽃 # 직박구리_살구꽃 증산로 - 직박구리는 봄꽃을 참 좋아하는 듯. # 직박구리_살구꽃 2022. 4. 3.
직박구리9_불광천 # 직박구리9_불광천 # 직박구리 동영상 2022. 3. 20.
동네 한바퀴 # 동네 한바퀴 - 서울막걸리 서부양조장 담벽에 증산동 사진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11월 20일까였으나, 주민의 반응이 좋아서인지...연장? - 주민이 제출한 사진을 뽑아서 전시하고 있다. - 붉게 물든 버드나무잎 단풍 - 버드나무 아래 핀 개망초. 온도와 햇살만 수분만 있으면 식물은 언제나 꽃을 피운다. 내일 얼어 죽는 것은 신경쓰지 않는다. 아니 당장 오늘밤에 죽는다는 사실도.... - 양지 바른 곳의 황국_대국 - 화단에 남천의 빨같고 영롱한 열매가 달려 있다. - 코로나 시국에 더 잘나가는 식당. 가게 간판 개비를 시작으로, 유리문도 모두 배달주문 모드로 전환. - 전선에 앉은 직박구리 2021. 11. 28.
직박구리8_은행나무 # 직박구리8_은행나무 2021. 4. 11.
직박구리7 # 직박구리7 2021. 4. 9.
직박구리6_백목련 직박구리6_백목련 - 목련꽃을 먹는 직박구리. 2021. 3. 21.
직박구리5 # 직박구리5 2021. 3. 15.
직박구리4_자목련 # 직박구리4_자목련 - 직박구리 두 마리가 새로 빼어난 달짝지근한 자목련 꽃잎을 쪼아 먹다 사람들이 웅성웅성하자 날아 갔다. 이제사 직박구리가 새로 돋는 꽃잎을 먹는다는 사실을 알았다. 2021. 3. 14.
직박구리1_훌우룩 빗죽새 # 직박구리1_호로록(葫蘆漉) - 한자로 직죽(稷粥)이라고 한다. 풀이하면 '피죽', 또는 호로로직죽조(胡盧盧稷粥鳥) - 동네에 있는 감나무에 있는 새, 부모와 새끼 시험 비행 중 담장에 앉은 어린 새끼 새 한마리. 부모는 어쩔줄 몰라 울기만 하다. 풀잎을 꺾어 부리에 대자, 힘을 내서 날아 올랐다. 이름은 익숙하지만 이렇게 자세히 보기는 처음이다. 아침마다 창가에서 울어대는 통에 잠을 늦잠을 설친 적이 많다. 오늘 아침도 마찬가지. 창문을 열면 가장 먼저 우는 새. - 아직 처녀 비행도 제대로 못하는 어린 아이. - 부모는 항상 곁에서 지켜보며 먹이를 날아다 먹여 주고 바라 사라진다. 이 험한 자연에서 혼자 크는 법을 가리키기라도 하듯. - 감나무에 껌딱지처럼 붙어 앉아서 입을 벌려 먹이를 달라고 애처.. 2021. 1. 1.
시와 꽃_직박구리 # 직박구리 - 직박구리를 노래한 시들이 있다. # 계곡 장유의 _직죽(稷粥) 피죽새여 싫다 말고 가끔 가끔 울어 주오 / 勸君莫厭稷粥稀 쌀은 적고 물 많으니 죽이 잘 익겠냐고 / 米少水多粥難熟 지난해 큰물지고 지지난해 가뭄 들어 / 前年大水往年旱 세금도 못 바친 채 농부들 통곡하네 / 官租未輸農夫哭 죽이라도 먹게 되면 굶어 죽진 않을 테니 / 喫粥不飽猶免饑 피죽새여 싫다 말고 가끔 가끔 울어 주오 / 勸君莫厭稷粥稀 # 梁慶遇의 霽湖集 2020. 6. 22.
직박구리3_불광천 # 직박구리3_불광천 - 개울에도 나무가 있다보니 천변으로 나들이를 나왔다. 아직 어려보인다. 명아주 줄기에 위태롭게 앉아 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어린아이 같다. 2020. 6. 22.
직박구리2 # 직박구리2 - 불광천 소나무에 앉아 있는 직박구리. 2020.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