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각1 다육이_흑룡각 # 다육이_흑룡각 - 가시가 억세보이지만 막상 만져보면 말랑말랑한 풀이다. 검은 용의 뿔을 닮았다고 이름이 '흑룡각'이다. - 몇일의 시간이 지났다고 작은 싹이 자라면서 화분을 밀어 타원형이 되었다. 결국 하는 수 없이 뒷뜰의 작은 화분 하나를 가져다 옮겼다. - 새 화분에 옮긴 지 하루만에 새싹이 더 파랐게 손을 뻤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오므리고 있던 손을 쫙 폈다. 자연의 신비...색상도 더 환하고 선명해졌다. 2020.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