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_1 앙코르왓(Angkor Wat)1
- 왓? 앙코르
낮에 사람을 보려면 앙코르왓으로 밤에 사람을 보려면 팝스트리로...
드디어 동쪽 해자 입구 도착늦은 오후 3시에 표를 사서 3시 30분부터 관람.너무 늦은 시간이라 내일 아침에 다시오고 싶었으나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꼭 1주일 티켓 60$를 권장...시간을 아끼려면 아침에 오시는 것이... 3일짜리 40$ 끊었다가 더 보고 싶으면 1일짜리 30$을 또 내야한다는....우리의 쌈엘이 지금부터 구경해도 3일이면 앙코르유적을 충분히 볼 수 있다는 말에 3짜리 티켓을 샀다는.
혹시나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은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가이드가 3일이면 충분하다고 말해도 꼭 자신의 의지를 꼭 관철시켜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기를...
이문을 통과하면 또 다른 세상이~
정전 중앙은 공사중~양쪽 쪽문으로 우회.
서쪽 우측 부조~
남쪽 우측 천정 및 부조
천장을 보지 않으려면 굳이 이곳에 오지 않아도 된다.
앙코르왓에 남은 완벽한 천장.
동쪽 좌측에서 중앙문을 통해 내전 들어가는 길
3층에서 바라본 연못과 탑문
문틀에 있는 문양
이것들이 모두 모조품이라는~
진짜는 시엠립앙코르 국립박물관, 프놈펨 국립박물관에 계시다는~~ 사실.?
2층의 압살라~~언니들.
성소에서 바라본 동문
망원랜즈가 없어서 당길 수가 없었다는.
1$인가 얼마를주면 같이 사진을 찍어준다. 손을 이렇게 하라고 하면서.
잘 못한다고 쿠사리까지. 힌옷입은 언니한테.
위에서 내려다본 중정~
다행히 사람이 없을 때가 있어 한~장.
2층의 계단.
동쪽 우측 부조
동쪽 우측에서 서쪽 좌측으로 넘어가는 문특의 문양~
서쪽 좌측의 부조
석양이 비추는 그림이 반짝반짝 빛난다.
시간에 따라 방향을 선택해도 좋을듯. 너무 늦으면 부조가 잘 보이지 않는다.
서쪽 우측 부조
나름 손을 많이 탄듯. 맨질맨질.
덕분에 그림이 선명하게 잘 보였다.
장서각??
탑문 밖에서 만난 원숭이~~
이곳에 많이 있다. 손에 음식이 있다면 조심~~
정전에서 탑문으로 나오며
탑문 북쪽의 석상
일본 가이드 말에 의하면 내일 새벽5시에 여기로 오면 일출이 멋지다고 했다.
과연? 답은 다음날 일출을 보시면...
서쪽 해자에서 바라본 탑문
앙코르왓 답사 세번째날
첫날은 멋모르고 가서 구경하고 사진만 몇장 찍다 왔고, 둘째날은 내성을 따라 앙코르왓을 한바퀴 돌고 왔다.
세번째 날은 마지막으로 2층의 회랑에서 압사라 전체와 마음에 드는 회랑의 부조를 카메라에 담았다.
KBS 카메라가 아니라 눈으로 본것 만은 못하지만...
아쉬운 마음에 2층에 잠시 들렀다.
저녁 6시에 나오는 길
앙코르왓 복원에 참여한 사람들
서문에서 들어오는 바닥의 부처님 발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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