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사진/초본식물

큰방가지똥_방가지풀

by isanjo 2023. 4. 30.

# 큰방가지똥

 

- 들에 흔하게 널려 있지만 꽃은 민들레 만큼 너무 예쁘다.

유럽에서 아메리카를 거쳐 한반도에 입성했다. 참 멀리 돌아서 왔다.

이제는 백과사전의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6월에서 7월에 꽃이 핀다고 되어 있지만, 요즘 서울에서는 4월초면 양지바른 곳에서 꽃이 피고 4월 중순이면 화단이나 들에 만발한다. 개화기가 민들레 말기와 방가지똥 초기가 일부 겹친다.

 

<2019년 4월 08일>

 

 

 

 

 

 

<2020년 4월 15일>

 

 

 

 

 

- 동네 화단 돌틈을 비집고 나오 방가지똥.

 

<2020년 4월 19일>

 

 

 

 

- 꽃이 노란민들레와 거의 비슷하다.

 

 

 

 

 

 

 

 

 

 

 

 

 

 

 

<2023년 4월 22일> Q9

 

 

<2020년 4월 23일>

- 야생화의 생명력을 느끼게 한다. 몇일 뒤 찾아갔더니 동네 아주머니가 잡초라고 뽑아버렸다.

 

 

 

 

<2023년 4월 30일>

 

 

 

 

 

<2021년 5월 14일>

 

 

 

 

<2020년 5월 14일>

 

 

 

<2023년 05월 16일> Q9 부산

 

<2021년 5월 29일>

 

- 2020년보다 한 달 늦게 피었다.

 

 

 

<2022 5 29>

 

<2022년 6월 04일> G9

 

- 솜털같은 방가지똥 꽃이 지고 홀씨가 피었다.

 

<2021년 6월 05일>

 

 

 

 

 

<2024년 6월 06일>



 

 

 

 

 

 

<2020년 10월 10일>

 

 

<2021년 11월 02일>

<2020년 11월 05일>

 

- 이 늦은 계절에도 따뜻한 햇살은 다양한 조화를 부렸다. 눈이 내리기 전에 꽃을 피우기를 바라는 마음...

'자연사진 > 초본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덕[加德]  (0) 2023.04.30
꽃잔디2_하양  (0) 2023.04.30
배추_배추꽃2  (0) 2023.04.30
갓_자주갓2  (1) 2023.04.30
미나리_돌미니라  (0) 2023.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