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_48 프놈펜(Phnom Penh)_왕궁(royal palace)
왕궁입장료: 2만 5천리엘. 한화 7천원정도이다.
왕궁안내도 앞면
왕궁안내도 뒷면
왕궁안내도 6번경찰이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
왕궁안내도 4번
왕궁안내도 5번북쪽에서 이 건물이 가장 크다.여기도 출입 및 촬영금지. 꼭 경복궁 근정전과 모습이 비슷하다.
벽을 넘어가면 화분과 함께 이런 표지판이 나온다.여기서 오른쪽으로 이동.여기서부터는 벽화가 있다.
왕궁안내도 17번. 북쪽에서.
이곳에는 금으로 만든 부처를 비롯해 많은 유물이 있다.이것만 팔아도 캄보디아가 이렇게 가난 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쪽에서.
왕궁안내도 13~14번. 북쪽 우측벽화.원래는 하나의 그림으로 연결되어 있으나 건물 단위로 찍었다.간간히 색이 바래고 칠이 벗겨진 곳이 있었으나 다른 곳에 비해 비교적 선명했다.오른쪽 끝에는 보수중인 곳도 보였다.
중간에 들린 사원.사람들이 시주를 하고 점을 치고 있었다.사진을 찍어도 뭐라 하지 않으셨다. 역시 연륜.
점치는 책. 꼭 죽간처럼 생겼다.점을 치는 사람이 이것을 머리에 올리고 줄에 달린 막대기로 죽책에 찔러 표시하면 점술사가 그곳을 열어 내용을 읽고,좋으면 좋다고만 하고, 나쁜 경우에는 뭐라뭐라 한참동안 열변을 토했다.
시주한 돈을 챙기신다.
왕궁안내도 12번의 뒷편. 북쪽 좌측벽화.스님들이 앞에 앉아 쉬고 있다.
북쪽 좌측벽화. 많은 부분이 상하로 훼손되었다.
왕궁안내도 13번. 뒷편.
이 건물에 점을 치는 사람이 있다.
왕궁 안내도 12번. 종각.
사람들이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기도를 한다.
왕궁 안내도 16~18번.
서쪽 벽화. 칠을 하다가 묻은 것인지 물감이 그림에 엄청 묻어 있었다.
설마 천장에 페인트를 칠하다가 묻었다면 문제가 심각할듯. 특히 왼편으로 갈 수 로 심각하다.
왕궁 안내도 23번 뒷편.
남서쪽 벽화.
이 문을 나오면 사원관람이 끝났다.
밖에는 화장실과 각종 궁중유물 전시장이 있다.
킬링필드에서 사람을 죽일 때 사용한 팜나무의 일종. 톱니같은 이 부분으로 사람을~~.
여기에도 빠지지 않고 악단이 있었다.
왕실의 가마. 코끼리 위에 올리는 것 같았다.
밖에서 바라본 사원의 첨탑.
화장실 2층에 있는 왕실의 유물. 현대의 것 들이 전시되어 있다.
출구.
여기에도 역대 유명인사의 사진들이.
왕궁에서 나와 북쪽으로 걸어가면 이런 광장이 있다. 오른쪽 노란색 건물 뒤가 바로 시엠립 강.
오늘은 일요일이라 그런지 왕궁 앞에서부터 박물관 앞까지 차량을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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