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_52 시엠립(Siem Reap )-프놈펜(Phnom Penh)
깜퐁 톰
09시 44분에 "여기서 20분 쉬니 점심 드셔요."라고 하기에 '벌써 아침'을 했는데,
아무것도 안 먹었으면 나만 손해 볼뻔.
진짜 프놈펜에 도착한 2시가 지나도록 가다가 밥을 먹을 만한 장소가 없다는 것.
가다가 마을이 있기는 하지만 비포장에 먼지가 날리고 식당도 없어 40명이 밥을 먹기에는 적당하지 않았다.
길가에 있는 식당.
현지인 들은 이 식당에서 많이 먹었다.
이 음식은 모양이 일본식 빈대떡과 비슷.
식당 주방.
닭고기 덮밥.
쏨오.
말린 연실.
좀 딱딱하지만 달달하니 먹을 만하다.
파란 망고.
소금과 설탕, 미원을 섞은 양념과 먹으면 침이 고이며 갈증이 날아간다.
한국사람은 그냥 먹는 게 좋을 듯.
바퀴벌레 튀김.
버스에서 바라본 고속도로.
조금 더 달리자 먼지가 날려 앞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시엠립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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