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_12 캄보디아 시엠립(Siem Reap) 뱅밀리아(Beng Mealea)1

2015_12 뱅밀리아(Beng Mealea)1

 

 # https://en.wikipedia.org/wiki/Beng_Mealea

 

#개략

벵 밀리아(Beng Mealea) ( 크메르어 : ប្រាសាទបឹងមាលា , Prasat Boĕng Méaléa [ɓəŋ miəliə] 또는 Boeng Mealea 는 앙코르 왓 시대의 사원이다. 프레아 칸 캄퐁 스베이( Preah Khan Kompong Svay)로 향하는 고대 왕실 도로에 있는 캄보디아 앙코르( Angkor)의 주요 사원 그룹에서 동쪽으로 40k 떨어져 있습니다.

 

# 사원

Beng Mealea는 힌두교 사원으로 지어졌지만 일부 조각은 불교 모티프를 묘사한다. 주요 재료는 사암이며 대부분 복원되지 않았으며 탑과 안뜰 사이에 나무와 두꺼운 덤불이 무성하고 많은 돌이 큰 더미에 놓여 있습니다. 수년 동안 접근하기 어려웠지만 최근 코께 사원 단지로 건설된 도로가 벵 밀리아를 통과하고 씨엠립에서 도로로 77km 떨어져 있어 더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사원의 역사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앙코르와트와 동일한 건축 양식으로만 연대를 알 수 있으므로 학자들은 12세기 초 수리아바르만 2세의 통치 기간에 지어졌다고 추정한다. 왕의 주요 기념물인 앙코르와트보다 크기는 작지만 벵 밀리아는 크메르제국의 더 큰 사원 중 하나이다. 사원의 외부 울타리를 형성하는 회랑은 181m x 152m이다. 1025m, 875m, 폭 45m의 해자로 둘러싸인 마을의 ​​중심이었다.

Beng Mealea는 동쪽을 향하고 있지만 다른 세 기본 방향에서 입구가 있다. 기본 레이아웃은 현재 무너진 중앙 성역 주변에 세 개의 둘러싸는 갤러리이다. 인클로저는 앙코르 와트와 같은 "십자형 회랑"으로 묶여 있다. 도서관으로 알려진 구조물은 동쪽에서 들어오는 대로의 좌우에 있다. 새의 신인 가루다(Garuda)가 품고 있는 우유 바다의 휘젓기와 비슈누(Vishnu)를 포함하여 힌두 신화 의 장면이 광범위하게 조각되어 있다. 둑길에는 일곱 머리를 가진 나가 뱀 의 몸으로 형성된 긴 난간이 있다.

사원은 대부분 사암으로 지어졌다. Beng Mealea는 프놈 쿨렌의 앙코르 사암 채석장에서 불과 7km 떨어져 있다. 아마도 앙코르에 사용된 사암 블록은 인공 수로를 따라 운반되어 여기에서 전달되었을 것이다. 정보 부족에도 불구하고 건축과 장식의 품질은 발견만으로도 프랑스 학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 뱅밀리아 매표소.

참 일찍도 있다. 표를 끊고 함참을 간다.

화장실로 여기에 있다.

 

 

 

처음에는 이 화장실을 매표소로 착각

표 끊고 바로 들어가는 줄 알았다.

 

 

◆  입구 앞 경운기 뒤에 앉아 있는 아이들~~

- 다양한 표정이 너무 아름다웠다. 

 

 

◆ 나가(Naga)

눈이 너무 귀엽다.

너무 착하게 생긴 뱀...

 

 

 

건물에 들어가기전 눈앞에 보이는 광경

여기서 뭘 구경하지??

 

 

 

◆ 사원 입구

 

 

 

오른쪽에 나무로 만들어 놓은 관람로를 따라 내부를 걸었다.

 

 

 

 

 

 

 

 

 

 

 

 

 

 

 

 

 

 

 

이 동네 분위기 왠지  스산하다.

 

 

 

 

 

 

 

 

 

 

 

 

 

 

사람들이 보이는 곳이 사진 찍는 곳.

돌아서 다시 같은 길로 돌아서 나와야 한다.

 

 

 

 

 

 

 

 

 

 

 

 

 

 

◆ 계단 보수 중인 아저씨들

- 돌아오는 길에 사탕을 드렸다.

 

 

 

무슨 구경거리가 있는지 사람들의 시선이 오른쪽 아래로~

 

 

 

 

 

◆ 도마뱀

사진으로만 보면 공룡같다.

막상 눈으로 보면 그리 크지는 않다.

안보여서 줌으로 당겼을 뿐.

좀전에 사람들이 아래를 쳐다본 이유가 바로 얘 때문...

 

 

 

 

 

 

 

 

 

 

 

 

 

 

 

 

 

 

 

 

 

 

 

 

 

 

 

◆ 나름 포토존

- 사람들이 허탈해하며 사진이나 한장 찍자고 하던 곳.

 

 

 

 

 

 

 

 

 

 

 

 

 

◆ 조각된 거북이 한마리

- 하도 손을 타서 거북이 등이 돌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맨질맨질하다.

 

 

 

 

 

이 돌 조각에는 나름 독특한 그림들이 모여 있었다.

 

 

 

 

 

 

 

 

 

 

 

 

 

 

 

 

 

 

 

 

 

 

 

 

 

 

 

 

 

 

 

 

 

 

 

 

 

 

 

 

 

 

 

 

 

이 사원 내부는 건물 위로만 걷다보니, 다른 곳에 느끼지 못했던 건물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었다.

늘 문으로만 드나들어 보지 못했던 각도에서 사원의 곳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