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_1_나라(奈良)7_국립 나라박물관 청동관5
# 청동기의 쇠퇴
- 진시황제가 중국을 통일한 이후 문화적인 면도 통일하려는 기조가 높아졌다. 마늘머리모양 병[蒜頭壺]과 같은 특징의 기물이 전국 에 널리 퍼졌는데, 그 시기의 청동기는 이미 제사를 지내는 용도의 예기 (禮器)와 부장품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전한(前漢) 시기 에 장례를 간소하게 치르라는 박장령(薄葬令)이 발표되자 청동기의 부장이 제한되면서 칠기(漆器)나 채회토기(彩繪土器)가 그 역할을 대신하게 되어 마침내 청동기는 사라지게 되었다.
# 마늘 머리모양 호(壺) 설명
◆ 마늘 머리모양 호(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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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5. 마늘 머리모양 호(壺)
- 진(秦)~전한(前漢)(B.C.3~A.D.1)
* 머리가 휘여진 형태.
◆ 복(鍑) 설명
- 춘추 전국시대에는 주변 민족도 독자적인 문화를 발달시켰다. 늘 한족에게 협박을 지속하던 기마민족인 유목민은 경계지역에서 반농반목을 하던 사람들로 독자적인 청동기를 만들었다. 복(鍑)은 그 중의 하나로 중원의 정(鼎)과 비슷하게 양쪽에 귀가 있다. 원추형의 둥근다리는 중원의 취사도구에서는 보이지 않는 독자적인 특칭이다. 이런 형식의 복(鍑)은 비교적 오랜기간동안 북방에서 사용되었다.
◆ 266. 오로도스의 복(鍑)1
- 후한(後漢)(A.D.1~ A.D.3)
* 오로도스는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內蒙古自治區)의 중남부에 있는 고원 지역으로, 북쪽과 서쪽은 황허강(黃河江), 남쪽은 만리장성이 둘러싸고 있다.
◆ 267. 오로도스의 복(鍑)2
후한~북위(北魏)(A.D.13~A.D.6)
* 뚜껑이 뒤로 젖혀지게 되어 있다.
◆ 박산향(博山爐) 설명.
◆ 318. 박산향로
-
◆ 320. 박산로(博山爐)
- 후한(A.D.1~ A.D.3)
◆ 325. 짐승 모양 향로.
- 한(漢)(B.C.3~ A.D.3 )
# 신선 사상의 발달.
◆ 326. 새발모양 등잔대_전한(B.C.1~ A.D.1)
◆ 327. 양모양 등잔대_후한(A.D.1~ A.D.3)
◆ 짐승모양 받침대 박산로(博山爐)_
◆ 종(編鍾)
◆ 도철문양이 새겨진 요(鐃)
- 상말 주초(B.C.11)
# 도철문양이 새겨진 요(鐃) 설명서.
◆ 요(鐃) 설명
◆ 271. 요(鐃)
- 서주 전기(B.C.11~B.C.10)
◆ 277. 종(鐘)
춘추 중기(B.C.7)
◆ 279. 박(鎛)_춘추 중기(B.C.7)
◆ 280. 박(鎛)_춘추 후기(B.C.6)
# 동고(銅鼓)와 순우(錞于)
◆ 322. 순우(錞于)
- 한(漢)(B.C.3~A.D.3)
◆ 317. 동고(銅鼓)
- 한(漢)~육조시대(B.C.3~A.D.4)
# 이 사진을 찍을 즈음 한무리의 한국 대학생들이 몰려왔다. 30초 동안 한바퀴를 돌더니,
"야, 이게 다야. 가자"하고 나가버렸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취미는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마음 한 구석이 허전했다.
◆ 곡선 문양이 있는 호(壺)
- 서주 후기(B.C.9~B.C.8)
# 곡선 문양이 있는 호(壺)_설명
◆ 도철 문양이 있는 대정(大鼎)
상말 주초(B.C.11~B.C.10)
# 도철 문양이 있는 대정(大鼎) 설명서
◆ 봉황 문양이 새겨진 유(卣)
상말 주초(B.C.11~B.C.10)
# 봉황 문양이 새겨진 유(卣) 설명서
◆ 치효 유(鴟梟卣)_올빼미 문양이 새겨진_유(卣)
- 상대 후기_은허기(BC.15~11)
◆ 큰 눈섭의 도철문양 궤(簋)
- 서주 전기(B.C.11~B.C.10)
# 큰 눈섭의 도철문양 궤(簋) 설명서.
# 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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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후 다시 찾은청동기관에서 기물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을 때, 한 무리의 한국 대학생들이 몰려와서 30초 동안 한 바퀴 돌더니 친구들에게 “야, 이게 다야. 가자”라고 하며 나갔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취미가 다를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하였다. 대부분의 설명이 일본어와 영어로 되어 있으나 전체적인 소개는 한글로도 되어 있는데, 최소한 한글로 된 것이라도 읽어 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여느 일본의 박물관과 다르게 나라박물관 청동관은 모든 유물의 촬영 이 허락된 곳이기도 하고, 그 학생들이 우리나라 사람이기 때문에 더 마음이 쓰였던 것 같다. 다른 나라 사람들도 별반 차이가 없는 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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