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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박물관/한국유적

2024_06_창덕궁1

by isanjo 2024. 9. 22.

2024_06_창덕궁1

 

- 비가 와서 가방은 입구 사물함에 두고 왔다. 비원을 예약하고 시간을 기다리며 창덕궁을 구석구석 구경했다.

 

 옥당(玉堂)

 

 

약방(藥房)

 

 

만복문(萬福門)

- 양지당을 들어가는 정문이다.

 

 

양지당(養志堂)

- 창덕궁 서쪽에 있는 전각으로 선대왕의 어의를 보관하던 곳이다.

 

https://dh.aks.ac.kr/sillokwiki/index.php/%EC%96%91%EC%A7%80%EB%8B%B9(%E9%A4%8A%E5%BF%97%E5%A0%82)

 

 

 

 

 

# 선원정 일원.

 

◆ 역대 왕들의 초상화[어진]을 보관하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태조 이하 영조와 정조 등 어진이 보관되어 있었는데, 일제강점기인 1921년에 후원에 선원전을 신축하여 옮기면서 이곳은 비게 되었다. 부속건물은 2005년에 복원하였다. 9칸 몸채 앞 좌우로 진설청(陳設廳)과 내찰당(內察堂)을 덧붙였다. 재실은 양지당을 앞쪽에 설치해 제사 의례에 사용하였다. 선원전 영역의 뒤편에 있는 의풍강(儀豊閣)은 일제강점기에 신축된 것으로 전하는데, 제기 등을 보관하던 창고이다.

 

 

 

 

◆ 숭범문(崇範門)

 

 

 

◆ 인정전(仁政殿)

- 조선후기 법궁인 창덕궁의 정전이다.

정문에서도 들어갈 수 있지만 선원전을 거쳐서 측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


https://dh.aks.ac.kr/sillokwiki/index.php/%EC%9D%B8%EC%A0%95%EC%A0%84(%E4%BB%81%E6%94%BF%E6%AE%BF)


좌측면.

 

 

 

 

 

◆ 품계석(品階石)_동쪽.

 

 

 

당상관 이상이 앉는 자리에 치는 포장을 걸던 쇠고리이다.

 

 

 

- 인정전 동쪽면.

 

 

 

선정문(宣政門)

창덕궁 편전인 선정전의 합문이다.

 

https://dh.aks.ac.kr/sillokwiki/index.php/%EC%84%A0%EC%A0%95%EB%AC%B8(%E5%AE%A3%E6%94%BF%E9%96%80)

 

 

- 선정문 회랑.

 

 

 

# 3. 선정전(宣政殿)

- 창덕궁의 편전으로 왕이 고위직 신하들과 업무를 보던 곳이다. 지형에 맞추어 정전 동쪽에 세웠다. 아침의 조회, 업무보고, 국정 세미나인 경연 등 각종 회의가 열렸다. 주위를 둘러싼 행각들은 비서실, 창고 등으로 이용되었다.

선정전은 청기와를 올린 것고 앞쪽 선문정문까지 복도각 건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선정전은 한때 혼전(신주를 모시는 집)으로 쓰였는데, 복도는 그때의 흔적이다.

 

 

 

 

 

 

 

◆ 요휘문(耀暉門)

- 대조전 서쪽에 있다.

 

 

# 5. 대조전(大造殿) 일원

 

창덕궁의 중궁전이다. 침전겸 생활공간이다. 대청을 사이에 두고 양옆으로 왕과 왕비의 온돌방이 있다. 대조전 오른쪽에 있는 흥복헌(興福軒)은 1910년에 마지막 어전 회의가 열려 경술국치가 결정된 비운의 장소이다. 여러 부속 건물은 행각과 복도로 연결되어 있다. 뒤뜰에 조성된 계단식화단에는 아름다운 굴뚝이 세워져 있다. 현재의 대조전은 1917년 화재로 불타 없어지자 그 터에 경복궁의 침전이었던 교태전을 옮겨 지은 것으로 마지막 왕과 왕비가 살았던 1920년의 모습이 잘 남아 있다.

 

https://dh.aks.ac.kr/sillokwiki/index.php/%EB%8C%80%EC%A1%B0%EC%A0%84(%E5%A4%A7%E9%80%A0%E6%AE%BF)

 

 

 

 

◆ 대조전(大造殿) 전경.

 

 

◆ 흥복헌(興福軒) 전경.

 

 

 

 

 

◆ 우물터

 

 

◆ 경훈각(景薰閣)

 

 

◆ 아궁이.

- 아궁이 입구에 "들어가지 마시요"라는 문구가 있다. 진짜 규모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