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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박물관/한국유적

2024_06_서울_창경궁

by isanjo 2024. 9. 20.

2024_06_서울_창경궁

 

◆ 통명전(通明殿)

- 1834년에 중건했다. 내전의 중심 건물로 원대를 넓게 쌓고 지붕 가운데 용마루가 없다. 개운데 3칸은 대청마루가 있고 양 옆에 온돌방을 두어 왕과 왕비의 침실로 썼다. 서쪽 마당에는 동그란 샘과 네모난 연못이 있고, 그 사이에 돌로 물길을 만든 정원이 있다. 

 

 

 

 

 

 

 

◆ 양화당(養和堂)

- 1834년에 다시 지었다. 대비의 침전이지만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으로 피난갔던 인조가 돌아와 거처하기도 했다.

 

 

 

 

 

◆ 경춘전(景春殿)

- 성종의 어머니 인수대비의 침전이다.

 

 

 

 

◆ 

 

 

# 숭문당과 함인정

- 명정전의 후전(後殿)에 해당하는 건물이다. - 숭문당은 임금이 신하들과 경연을 열어 정사와 학문을 토론하던 곳으로 1890년에 재건하였다.  앞쪽에 설치한 누가형 툇마루로 출입하였다. 영조의 친필 현판이 남아 있다.

 

 

◆ 함인정(涵仁亭)

https://dh.aks.ac.kr/sillokwiki/index.php/%ED%95%A8%EC%9D%B8%EC%A0%95(%E6%B6%B5%E4%BB%81%E4%BA%AD)

- 왕과 신하의 경연 장소. 문무 과거에 급제한 신하들을 접견하던 곳으로 1833년에 재건하였다. 건물의 이름은 "인(仁)에 흠뻑 젖는다."는 의미이다. 동궐도에는 3면이 터진 형태였으나, 현재는 사방이 터진 개방형으로 되어 있다.

 

 

◆ 숭문당(崇文堂) 뒷편.

 

 

# 동궐도.

 

 

◆ 관천대(觀天臺)

-천문관측소로 숙종 14년(1688)에 만들었다.  보물 851호이다. 높이는 3m로 그리 높지 않다. 덕대 위에 간의(簡儀)을 설치하였다.

 

- 관천대 뒷면. 기단은 5단으로 되어 있다.

 

- 관천대 동쪽. 좌측.

 

 

 

◆ 문정문(文政門)

https://dh.aks.ac.kr/sillokwiki/index.php/%EB%AC%B8%EC%A0%95%EB%AC%B8(%E6%96%87%E6%94%BF%E9%96%80)

 

- 편전인 문정전의 정문이다.

 

 

 

# 하수도 구멍

 

 

◆ 문정전(文政殿)

 

 

 

# 문정전 일원

- 문정정은 동향인 명전전과 달리 남향이다. 편전이면서도 완실의 혼전으로도 쓰였다. 아버지 영조의 손에 죽임을 당한 사도세자의 비극도 문정전이 혼전으로 쓰이던 것과 관련이 있다. 문정전 일원은 일제강점기 때 훼손되었다가, 1986년 재건하였다. 서쪽에 있던 담장과 화계정원은 재건하지 못하였다. 

 

 

문정전 현판.

 

 

 

 

숭문당(崇文堂)
https://dh.aks.ac.kr/sillokwiki/index.php/%EC%88%AD%EB%AC%B8%EB%8B%B9(%E5%B4%87%E6%96%87%E5%A0%82)

 

- 창경궁 명전전 뒤편에 위치한 편전형 건물이다.

 

 

- 마침 이슬비가 내리니 건너편 마루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더 운치 있다.

 

 

 

  명정전(明政殿)

# 창경궁의 정전이다. 국보 제226호.

https://dh.aks.ac.kr/sillokwiki/index.php/%EB%AA%85%EC%A0%95%EC%A0%84(%E6%98%8E%E6%94%BF%E6%AE%BF)

 

 

 

 

- 천장에 두 마리 봉황과 구름이 조각되어 있다.

 

 

 

 

 

- 명정전(明政殿) 현판.

 

 

- 명정전 전경.

 

 

- 자금성 등 중국 건물과 다르게  계단에 따라 직사각형으로 만들었다.

 

 

 

 

- 비원을 다녀 온 후 카메라 밧데리가 또 나가서 핸폰으로 찍었다.

 

 

 

#  때마침 카메라 밧데리가 없어. 핸폰으로 찍었다. 핸폰에게 진짜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 내사랑 자귀나무.

 

 

- 나름 색이 잘 나와서 고맙다. 흐린 날에 이정도면 카메라에 감사.

 

 

 백송(白松)

 

 

 

 

 

 

 

◆  원추리 언니들

- 비가 내리니 색이 더 곱다.

 

 

 

 

◆  골잎원추리.

 

 

 

◆ 향원추리.

- 이름도 참 이쁘다. '香' 원추리.  

 

 

 

 

 

 

 

◆  내가 좋아하는 탑.. 몇 십년을 봤지만 특이하다.

 

 

◆ 느티나무.

 

 

 

 

◆  조선 성종의 태실 및 태실비.

 

 

 

◆ 낙선재(樂善齋)

- 마침 비가 내려 사람들이 처마 밑에 많이 모여 있었다. 시간이 모라라는 이유로 잠시 눈만 적시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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